상황내려고 마음먹고 30만페소 들고 테이블에 앉았어요..

 

30만페소면 크면 크고 작은면 작은돈이지만..저같은 작은게임을하는 사람에겐 한달에 한번꼴 이벤트성이라 조금은 베팅을 크게하는 날입니다..


카드셔플후 딜러카드 A.. 징크스가 있는 저에게는 아주 좋은그림이거나 나쁘거나...


기다리다 찬스다싶어 10만페소 뱅커에 투척

내츄럴 9 앗싸..왠일일까...

딜러한테 '덤벼' 했더니 4랑 5를 까더군요..아 ..겸손하자....


다음에 기다리다 20만페소 뱅커에 투척

내츄럴 8 앗싸..진짜 왠일이지..나 이러다 상황나겠어..

딜러한테 '덤비지는 말구 살살해'했더니  사이좋게 4랑 4 ....아...친한건싫은데..


저는 녹아죽는 아주 기막힌 대단한 단점이있어서

이번엔 녹아죽지말고 3번베팅하자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2주동안 사업적으로 큰돈이들어가서 몫돈도 필요했고.목표가 30만페소였어요..


세번째 찬스벳이자 세번재 베팅..뱅커에 30만페소..이번에도 타이나오면 집에간다..

(사이드베팅을 원래 좋아라하는 저인데 뭐에씌였는지 ..)

카드를 보니 그림 7..그래도 괜찮아...

딜러한테 '나 한방에 보내지마' 그랬더니 그림 두장..j.j

휴..다행이다..'이제 똑같은거 한장더해..플리즈'

천천히오픈시켰더니 쓰리사이즈...제발 8은 안돼..

7하트...타이...


그냥 일어나서 집에왔어요..상황은 커녕 ...그냥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원래 사이드로 돈따는 저였는데 뭐가 잘났다고 큰벳을하고도 보험도 안들고..


얼른 이겨서 마카오가서 강친님들과 파티하려하는데 안도와주네요...


목요일쯤 다시 상황보고드릴께요..2차전 칼갈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