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쓸께요


중간 중간에 썬씨티 정켓방에서 근무하는 한국 직원도 소개해 주고 그래서 그냥 믿었지요... 뭔가 씌였던 같고 정켓 시스템을 너무 몰랐던 것도 있었고요...

 

어쨌든 맥주 마시러 가기 전에 제가 좋아 하는 뱅크 내려 오길래 5,000불씩 배팅해서 4 먹고 1 죽어서 66,000불을 따서 A에게 5,000 맥주 마시면서 준다고 따로 챙겨 갔는데 깜빡해서 주지는 못했습니다 어쨌든 다행이지만요...

 

당일 아침 일찍 A에게 연락이 와서 라운지에서 만났는데 대뜸 경찰서에서 왔다고 하면서 후배가 어제 환전했던 달러를 가지고 도망갔다고 하네요... 디파짓 했던 10 홍딸 준다고 하고 다음주 까지 갚을테니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저는 단호히 안된다고 하고 오후 3시까지 가지고 오면 경찰에 가서 신고하고 내가 있는 모든 방법을 쓴다고 해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마카오 아이디 달라고 해서 사진 찍어 둡니다

 

중간 중간에 카톡은 왔지만 역시 예상대로 돈이 준비가 안되서 일단 하얏트 호텔 라운지 가서 버틀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버틀러가 썬씨티 정켓방에 전화해서 한국  스태프와 통화해서 설명하고 경찰로 간다고 말합니다 거기서는 당연히 둘의 문제라도 말했죠....

 

그리고 버틀러에게 경찰 주소 달라고 해서 타이파 경찰서로 가서 기다리다가 설명해 주니 마카오 섬에 가면 그런 것만 전담하는 부서가 있다고 줘서 다시 택시 타고 갑니다 거기서 이야기하다가 확실하게 다른 부서로 형사들과 갑니다

 

거기가니 어깨들 뒤로 세워 놓고 수갑 채워서 데려 가던데 무섭더라고요 형사들도 터프합니다

 

와서 조서쓰고 있는데 한국인 통역하시는 분이 오셔서 도움 받는데 고소를 하려면 내일 직접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오늘밤에는 가야 하기 때문에 안되고 바로 다시 오겠다고 하고 헤어지면서 A에게 전화하고 톡했지만 연락이 안되네요

 

하얏트 호텔 가서 버틀러 만나서 얘기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 줘서 조언해 줍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정말 고맙고...

 

페리 타고 오기 전에 A하고 연락이 되어서 솔직한 대화했습니다 내용은 본인은 무척 힘들고 기죽기 싫어서 사이트에서 한말은 거의 거짓말이라는 내용이고 계속 갚으니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내용입니다 맘이 약간 짠하지만 그렇다고 잘못 가릴 없죠 처음부터 인간적이었으면 제가 도와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고요

 

나중에 솔직히 말하는데 어이없게도 실제로 가지고 본인이 게임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갚겠다고 하고 실제로 홍딸로 15,000 정도는 받고 경위서와 갚는 계획표 쓰고 사인까지 했는데 첫번째 갚기로 부터 감감 무소식입니다 


제가 이긴 금액 빼고 받은 금액 빼면  2만불 미만 손해 건데...


괘씸한 편의를 달라는 데로 줬는데 배신 것하고 다른 면에선 정도 피해에 끝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되어 지네요.... 


정말 크게 하는 미국 친구가 같이 마카오 가기로 했는데 그때 당했으면 정말 어마 어마하게 당했을 텐데 말입니다...


이게 전체적인 이야기입니다...


긴글 짜증나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