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26살입니다 .. 글에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주십시요 제 마음을 적은겁니다

어릴적부터 사고도 많이치고 평범하게 살아오진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잘 살고싶고 잘 되고싶다는 욕망이 늘 강했습니다 

친구 좋아하고 정말 제가 나이는 어리지만 사람 도리는 하고 살아왔습니다 

24살에 어릴적부터 만나던 여자친구와 결혼을하고 애기를 낳았습니다 애기는 현재 2살이구요 ..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한건 정확히 24살 12월 정도입니다 .. 처음에는 토토 농구나 야구 같은거로

5천원 1만원 이렇게 하다 운좋게 백배 이백배 이런 배팅들도 먹어보고 점점 간이 커졌습니다 

그렇게 몇만원 몇십만원 하다보니 돈에 대한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회사 일하며 와이프랑 열심히 모은 돈 2천이 날아가고 지인들에게 몇백씩 빌려서 결국은 스포츠

배팅에서 사다리로 넘어가고 다 잃었습니다 . 사다리로 잃은돈이 5천쯤 됩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빌면서 용서구하고 열심히 살자고 하고 

잠잠하다가 친구놈이 바카라 라는 것을 하길래 보다가 이것도소액으로 재미로 하면되지 하다가 금액이 커지고 

몇십만원 배팅 나중엔 몇백씩 배팅 했습니다 .. 와이프는 아무것도 모르고 저는

혼자 조용히 계속 했습니다 자동차 할부로 산것 담보 받아서 하고 결국 업자한테 차를 맡겨서까지 하고 지금 그 차는 대포로 날라가있는 상태입니다 대출 이리저리 받고 와이프한테 이실직고하고 와이프이름으로 대출 받고 매꾸고 대출만 합이 5천입니다 . 거기에 또 차가없으니 제 차는 결국 대포로 날라간것 돈 모아서 다시 찾아오자 라는 생각으로 놔두고 와이프 이름으로 중고차를 할부로 또 샀습니다. 하지만 그것마저 또 바카라 할 돈 만든다고 맡기고 돈 다날리고 .. 친 누나 이름으로 또 대출 2천받고 거기다 중고차 한대 더 사서 또 날리고 .. 대포로 날아간 차만 3대입니다 .. 할부 남은것들 다 합치면 5천쯤 되구요 . 대출 5천에 차핣부 5천에 친누나 명의신용대출 2천아버지 명의신용대출 2천 어머니 명의 신용대출 1천 .. 대출들만 1억5천쯤 되구요 .. 

그간 집에서나 와이프집에서나 받은 돈들만 또 5천쯤 됩니다 .. 근 2년간 사다리 바카라로 2억 조금 넘게 잃은것 같습니다 정말 도박 끊어야지 끊어야지 술먹고 친구들한테 울면서 손가락 잘라달라고 하기도 해봤고 자살 생각도 수없이 했습니다. 저도 그래도 나름 남자답게 강인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정말 힘이 듭니다 노름때문에 가족들이랑 멀어지고 친구들 다 잃고 와이프도 정말 수없이 저한테 용서를 해줬지만 점점 지쳐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정말 대출들이야 그냥 회생이든 회복이든 하면서 천천히 갚아나가면 되지만 차량3건이 제가 수입은 작고 나가는건 많으니. 캐피탈 돈을 못내고 있으니 차를 반납하라고 하는데 차는 이미 대포로 다 날아갔고 .. 권리행사방해 죄로 고소들어오고 .. 정말 이제는 도움 받을데도 없고 .대출 말고 급전이나. 개인 빚은 다 합쳐도 300도 안남았는데 정말 벌려놓은 일들에 너무 힘이 듭니다 .. 외이프랑 애기가 없엇으면 정말 진작 사고가 났을 겁니다 .. 

너무 지치고힘글어도 가족 내가 책임져야하는 이 두명의 사람을 보고 버티고 있는데 .. 

근 몇달간 정말 도박 안하다가 오늘 다시 해버렸습니다 저는 정말 병인것 같습니다 .. 

가뜩이나 생활비도 부족한데 나라에서 장려금 나온것 받고 오늘 200또 잃었습니다 ..

정말 마음이 잘 안잡힙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자 사랑하는 아들 정말 잘해주고싶은데 정말 이제라도 잘해서 

몇년만 고생하면 다 제자리로 돌아오겠지만 .. 와이프에게 너무 미안해서 부끄럽고 죽고싶습니다 .. 

민아 정말 미안하다 오늘2017년 9월26일 정말로 다짐한다 정말 도박끊고 열심히 살아볼게 믿어주라 .

여러분들 제가 잘 해낼수 있을까요 .. 정말 힘좀 주십시요 

정말 죽기밖에 더 하겟나 라는 생각으로 이악물고 빚이든 뭐든 다 부딪혀나갈 생각인데 정말 두렵기도 하고 

너무나 멀리 온것같아서 후회만 남습니다 인간쓰레기 인거 알지만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