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호텔 예약도 하지 않고 왔다

마카오를 드나드는 중에

이렇게 호텔 예약도 안하고 온건 처음이다..


우리가 현금 4천만원으로 게임을 하는데

어딜가든 프리룸은 당연히 줄거라고 생각했다..


형님과 나는 마카오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갤럭시 호텔로 갔다

셔틀버스를 타고 우리는 바로 객장 으로 갔다...

예약한 룸이 없었기에

바로 객장에 들어가서 게임을 해서

프리룸을 받아내는 수 밖에 없었다..


우리의 전략은 그랬다..


슈퍼마틴게일 시스템이다..



1천   -   3천   -   7천   -   1만5천   -   3만1천   -   6만3천   -   12만7천


대략 이정도로 설정했다..



갤럭시 호텔의 마바리에 갔다..


여기서 약간의 액션을 취해 줬다..


아무도 없이 딜러 혼자 앉아있는 테이블에 갔다

일단 가방에서 26만불을 모두 꺼내서

테이블에 던지듯이 올려놨다..


이미 돈다발을 꺼내는 순간 부터 딜러가 당황한다..

뒤에서 보던 플로어 매니저가 와서 .. 뭐라뭐라 말하는데

중국말이다.. 못알아 먹는다..


우선 한국인 매니저를 불러달라 했지만..

없다고 한다...

그러더니... 딜러나 플로어 매니저 하고는 조금 다른 옷을 입은 사람이 와서

매니저라고 하면서 뭘 도와 줄까? 한다...


우리는

이 돈으로 일주일 정도 여기서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호텔 예약을 못했다..

이거 칩으로 바꿔주고

그리고 프리룸을 달라고 했다...


줄수 있냐?

고 물은 것이 아니라 그냥.... 너무나 당연스럽게

달라.... 라고 했다..


다이에서는 이만큼은 못바꾸니 캐셔로 가자고 하면서..

프리룸은 바로 드리겠다..

하지만 일주일은 힘들고 우선 2일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게임하시는거 보고 더 연장해 주겠다고 한다..


그래 이정도면 됐다...

프리룸 더 안주면 우리는 다른 호텔로 옮기면 그만인 거다..


그렇게 프리룸 확보하고...(오쿠라 호텔에 프리룸)

칩도 캐셔에서 바꿔서 게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