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 도착한 명호는...수진이 있는 아파트로 가서 그녀를 만났다...


수진의 상태는...술과 담배에 쩔어..알콜 중독 증상에다...완전 촛점이 하나도 없는 부시시한...말그대로....'폐인' 상태 였다.


"너...어쩌자고...이번엔 또 도박이냐?...오빠가 아주 죽겠다...너 땜에...."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자기 돈으로 사면 될것을...갖고 싶었던 썬글라스 하나 살려고...베팅이 시작되어...명호가 준 100만불 모두 연기 되어 날라가고...


본전 욕심에...한국에서 또 일하러 가겠다....거짓말 치고....마이킹 '삼천만원' 끌어다...'박아라' 귀신 아가리에 상납하고...집세까지 다 날린...전형적인 '도박 환자'의 지경까지 이르게 된것이었다.


그녀의 입에선..."오빠~미안해...실망시켜서..." 이말만 도도리표 처럼 반복되고 있었다.


"너~그냥 한국가라...한국서도 바가지 새고....마카오선 안샐줄 알았는데...더 크게 새고....넌 도무지 '구제불능' 이니...한국들어가...3000만원 빚진건 오빠가...정말 마지막으로 갚아줄게...오늘밤 비행기로 떠나~"


수진이 마카오에 있어보았자...도박의 늪을 벗어 날수 없을것 같아...한국으로 비행기를 태워 보낸...그날 새벽...도무지 잠도 안오고...답답한 맘을 피할수 없었던 명호...


철민에게 전화를 한다...


"철민아...병장 서라...내인생의 마지막 도박을 할려한다...도박이 뭔진 모르겠지만...수진이 망가 지는걸 보면...오래 할건 정말 못되는것 같고..."


"디파짓 해둔...모든돈 꺼내어...오늘 이기던...지던...마지막 승부...단 한번의 승부로...내 도박인생을 정리 할려고...마지막 게임이니...니가 병장 좀 해주고...응원해줘...친구야~~"


이읔고...'윈'에서...만난 명호와...철민은...인생의 있어서의 마지막 도박을 위해...디파짓 해놓은 모든돈 '700만불' 을 모두 꺼내어...


첫대승을...거둔 바로...그테이블에서...딜러에게...손 셔플을 시키고...플레이어,뱅커,플레이어가 나와 있는 상태에서...와인 한모금을 목으로 넘기며...


'박아라' 귀신과...마지막 승부를 위하여...첫베팅을...'뱅커'로 100만불을 내지르고...숨죽이며...딜러의 카드가 건네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끝>


*이후 이야기는 회원 여러분들의 상상력에 맡겨보도록 하게습니다...원래 25회 정도로...명호의 스펙타클한 마카오의 현재 삶까지 연재해 볼려 했으나...만약하게 되면...'마카오 아리랑' 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해 보겠읍니다...그동안의 성원 감사합니다~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