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처음 출정했습니다.

 

23일 집에서 12시쯤에 출발해서 강랜에 도착하니 저녁8시 반이 되었네요..;;;;머리 깨지는 줄 알았

 

습니다.ㅎㅎ

 

버스 탄 시간만 대략 7시간 반정도.강원도를 한번도 가보지 않은지라 날씨는 어떨까 그냥 여행 겸

 

카지노 방문 목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쪽에서는 잘 구경할 수 없는 눈이 수북히 쌓이고 있더군요.이럴 줄 알았으면 옷을 좀 두텁게 입

 

을껄....하고 고한터미널을 지나가는데 수많은 전당포들이 자리잡고 있더군요.

 

잡설을 집어치우고 강랜을 통해서 정보는 대충 수집했는데....입장권을 끊는 것에서부터 말이 안

 

되고..(외국에서 카지노 꽤  다녀봤습니다)입장권을 끊고 강랜에 입장을 하니.....

 

이건 뭐 제가 시골에 살때 5일 마다 열리던 장날보다 훨씬 더 심한 광경이 연출되더군요....ㅎㅎ

 

전 블랙잭 밖에 안하는지라...10다이 뒤에서 배팅을 했습니다.

 

뒷에서 배팅하기도 참 힘이 들더군요.처음이라 소위 말하는 강랜룰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아줌마부터 해서 아저씨들까지 풀 테이블로 앉아서 베팅을 하고 계시더군요.

 

처음 가서 딜러들 인상을 봤는데 해외카지노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언짢은 표정들을 하시

 

고 딜링을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60정도 잃었습니다.사실 어차피 편안한 마음으로 왔기 때문에 잃은건 약간 속쓰리지

 

만 괜찮습니다.그런데 느낀건 이런 시스템으론 절대 승을 할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적어도

 

강원랜드에서는...이떄까지 카지노를 몇번 다니면서 또 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든건 이번에 처

 

음이었습니다.이길 수 없는 이유는 블랙잭은 첫번쨰로 디퍼런스 문제.10다이에서 10만원은 풀배

 

팅을 계속하고 계시는 몇몇 아저씨들이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카지노의 승률이 최소6:4 최대 8:2정

 

도 까지 간다고 하면 배팅조절로 승을 해야 되는데 절대 딸수가 없습니다.디퍼런스가 최소 50배

 

이상 차이가 나야 하는데 말이죠..그리고 이건 제 짐작으로 느낌입니다만 4시간가까이 플레이를

 

하면서(힘들게 버텼네요..ㅎㅎ)블랙잭의 카드흐름이 7구멍 풀에 기계셔플이 딜러에게 유리하게

 

이미 정립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 않나 생각도 들었습니다.무조건 7구멍 풀베팅이니...그리고 처

 

음에 딜러가 두장을 다 받고 시작하더군요.제가 다니던 카지노의 시스템과 달라 아무래도 조금더

 

딜러가 유리하게 보이더군요.말구와 말말구의 역할이 외국카지노에서는 중요한데 어느정도 패턴

 

이 있습니다.기계셔플이라 할지라도...예를 들면 말구가 16인 딜러가7이라고 가정하면 말구가 받

 

는다 그럼 4가 떠서 20 딜러는 장을 받아 17이 나옵니다.만약에 받지 않았다면 다 죽죠.다 그렇진

 

않지만 어느정도 패턴이 있습니다.공격적인 플레이가 이긴다라는...그리고 a.7이런 스플릿도 있더

 

군요.그리고 블랙잭 하시는 분들 딜러가 2,3,4일 때 자신이 받은 카드가 12,13,14 이라면 보통 힛을

 

하는게 정석입니다.특히 딜러2라는 숫자는 장만큼의 파워를 가진 숫자죠. 메이드 될 확률이 장 못

 

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번쨰는 항상 7구멍 다 풀이다라는것...구멍조절을 통해 카드의 흐름을 바

 

꿔야 하는데 절대 그럴수없다는것..

 

더구나 처음 가서 어처구니가 없는 건 가끔씩 담배 핀다랍시고 전원 5~10분정도 쉬더군요.그래서

 

배팅을 할려니 딜러는 안된다고 하고.ㅎㅎㅎ거기서 마주치던 아주머니는 팀플레이를 해야 된다나

 

어쪗되나... 어찌나 웃기고 어이가 없던지..몇몇 아주머니와 젊은 친구는 이미 눈이 풀린채로 베팅

 

을 하고 있더군요.딜러와 아저씨 아줌마들이랑 싸우지를 않나..깔끔하게 60잃고 교통비 식비는 남

 

겨두고 2시쯤 잠을 청하러 갔습니다.

 

보통 다음 날 일어나면 오늘은 딸수 있겠지.이번에는 지지 않겠지 이런 생각들이 드는데 강랜은

 

이런생각도 들었지만 이런 생각보다는 오히려 이건 일단 지고 가는 게임이다.이런생각밖에 안들

 

더군요.가봤자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뭐 이런...카지노가 있니 싶기도 하고...

 

가보니 돈 많으신분들 많던데 강랜 가지 마시고 차라리 필리핀이나 마카오 호주 가보시는게 어떨

 

지 거기서 큰거 몇판 떄리고 따면 오세요. 룰도 약간 유리한것 같습니다.서렌더룰이나 배팅디퍼런

 

스등...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한 테이블 쓰면서 2구멍 3구멍 자유롭게 배팅조절 구멍조절 할 수

 

있다는 거죠.편하게 앉으면서...예약 이런거 할 필요없이....

 

전 카지노는 앞으로도 가끔 가겠지만...강랜은 자의에 의해서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버스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ㅎㅎㅎ

 

그래도 플레이 하시는 분 건승하시고 강랜에서는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네요..이미 지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