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전산시스템 비리 은폐위해 교체

"구멍가게에서도 매출 장부는 적고 있다" 강원랜드에는 없다.?

 

[투데이코리아=이정우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 최영]가 줄을 잇는 소송에 휘말리면서 법원과 검찰등에서 자료 제출를 회피할 목적이나 불리한 증거를 없애려 개장 당시 미국에서  들여 온 고가의  전산시스템을 교체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받고있다.

 자신들의 비리와 불법행위등을  감추기 위하여 또 다시 수많은 돈을 들여 시스템 전체를 교체 한 의혹이 일고 있어 주무부처등 상급기관의 묵인이 있었는지 지식경제부등 감사원 감사는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 의문이 제기 되고있다.

 카지노관계자는 "사건이 터질때마다 감사원등 감사기관은 솜방망이식 감사만 해오니까 강원랜드는 아예 늘상 있는일이려니 생각하고 만성이 돼서 말기암환자 처럼 체념 상태인것 같다."고 강원랜드의 감사기관도 싸잡아 비난했다.

 강원랜드 카지노 한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소송이나 기관에서의 자료 제출등으로 자신들의 치부가 들어 나는 것을 막기위해  이번 전산시스템을 교체하고 일반적인 자료들만 보관하는 것 아니냐"고 전했다 .   

 그동안 소송을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법정에서 " 고객들 그것도 V-VIP들이 다니는 V-VIP실의 CCTV출입 내역이나 그동안 V-VIP 들이 게임에 사용한 매출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으나 번번히 자료가 없다는이유로 자료제출을 거부당했다" 면서 "구멍가게에서도  매상 장부를 적고있는데 강원랜드에서 이렇듯 국가기관인 법원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보관하지 않는다고 거짓증언을 하고 있다."며  분개 했다.

  강원랜드 V-VIP 실을 이용했던 J 모씨는  " 그동안 강원랜드 측은 기존 사용된 프로그램은  그날 고객의 출입시간은 물론  판돈,승률, 게임자의 게임습관, 매너, 자리비운시간등 고객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기존의 시스템은 불법도박행위 예를 들면 병정을 이용한 한도초과 베팅등이 그대로 드러나고 고액도박고객들의 정보가 낱낱이 드러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산 시스템의 교체가 불가피한 것아니냐는 것이다.

 정보기록과 함께 기록한 당사자와 함께있던 보안직원들 까지"말그대로 정확한 정보가 한눈에 들어 오도록 만들어진 첨단시스템을 겉어 치우고 일반적인 시스템을 설치하고 이같은 상황을 수기로 작성해 보관후 폐기한다는 강원랜드측의 얘기는 신뢰성이 떨어 진다."고 말했다.

 즉, 강원랜드는 불법배팅이나 각종불법해위를 감추기위한 방법으로 기존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정보관리 시스템을 교체, 법원등의 자료 제출요구를 비켜나가려는 방법의 일환으로 거액을 들여멀쩡한 전산시스템을 교체했다는 의혹을 피할수 없게됐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VVIP룸의 보안 시스템을 수기로 하거나 일반 전산시스템으로 하는 나라는 없으며 국내의 여타 카지노의 경우도 전산 시스템만큼은 미국등 선진국에 못지않은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