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침부터 충격이네요.


뉴스를 보니 실종됐던 고준희 양 시신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이후 감쪽같이 자취를 감췄던 고 양이 군산의 한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네요.


이 사건이 보도된 뒤 저 아버지 놈하고 외할머니가 영 의심

스럽더니 결국 애비라는 놈이 저런 쳐죽일 짓을 했다고 경찰에서

실토한 모양입니다.


앞서 이영학이라는 놈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기부문화를 쑥대밭

으로 만들어 놓더니, 또 이런 사건이 터졌네요.


저도 이영학 때문에 꾸준히 해오던 기부를 끊어야 하나 고민중인데,

왜 어려운 사람들 도외두는 기부문화에까지 더러운 손을 대서 이모양

이꼴을 만들어 놓는 것인지 분통이 터집니다.


카지노라는 악마를 상대하기도 버거운데, 인간계에 만연한 이런 악마까지

경계하고 살아야하는 건가요?


최순실 같은 것들은 탐욕에 찌든 인면수심의 짐승이지만, 자기 핏줄을

살해하는 이것들은 뷸구덩이 지옥에서나 볼 수 있는 악마나 다름 없습니다.


참 인간이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