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들은 잘 보내셨습니까?

 

글을 안쓸려다가 많은분들의 댓글과 수많은 쪽지로 격려와 충고를 주신덕분에

 

다시 쓰기로했습니다.

 

뭐! 자주 쓰는것도 아니고 시간날때만 쓰는거니

 

과거와 현재를 계속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게임일지는 간략하게 말씀 드리자면...

 

9월 14~15일 23.000불승

 

16일~18일 이곳에 태풍이 심하게불어 휴업!

 

19일 5.000불승

 

20~26일까지 7연패 21.000불패

 

9월 27일 현재

 

오늘은 잠깐 페리를타고 홍콩으로 넘어가 둘째 생일선물을사고(마카오에 구하기가 힘들어서)

쌀국수로 유명한 침사추이에가서 쌀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강추합니다.)

 

선물을 사서 택배로붙이고 오후늦게 리스보아부터 시작을 하였다.

 

리스보아는 오래돼서 규모가 작지만 그랜드 리스보아는 정말크다.

 

난 자주 그랜드 리스보아로간다.

 

이유는 아래층에 200불다이가 있기때문이다.

 

나같이 생바를 하는분이나 적은 자본금으로 이곳 마카오를 오시는 분이라면

 

해볼만한곳이다.

 

그렇다고 그림이 썩 좋은것은 아니지만 ......

 

어제까지 7연패를 하고있기에 심리적부담감이 정말크다.

 

그나마 둘째생일이라 선물을 산다는 설레임에 그나마 다른 연패때보다는

 

조금 덜했던것같다.

 

저녁 8시쯤까지 시스템벳으로 4000불승...

 

그이후에 맞은편 윈으로 향했다.

 

윈에도 200불은 아니지만 500불다이가있다.

 

하지만 난 항상 아침에 시스템벳으로 승리한후

 

낮과 밤에는 승한 금액으로 엎어치기를 자주하기에 미니멈2000불다이에서게임을한다.

 

우리 회원님들도 잘아시겠지만 많은벳을 하면할수록 게이머에게는

 

오히려 불리하기때문에 하루종일해도 많은벳을 하지않고 그림좋은 다이나 정말

 

잘맟추시는분을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시간이

 

하루게임하는 시간의 8~9할을 허비한다.

 

10시간이면 8~9 시간은 좋은다이만 찿아다닌다는말이다

 

게임은 1~2시간 남짖이다.

 

주로 3깡정도하고 줄일때는 3깡까지하고 4번째부터는 고정벳으로 한다.

 

오늘은 윈에서 필리피노계열의 남여가 있는 다이가 눈에띄었다.

 

그림은 별거없는데 정말 잘맟춘다.

 

사람들이 하나둘씩모이고 나는 그전에 그뒤에 비스듬히서서 자리를잡고 20여분 관망을했다.

 

뱅강세이긴했으나 4개이상 내려오지 못한시점에 다시뱅4개가 내려왔다.

 

필리피노가 뱅에 5만불올린다.

 

난 잠시 많은생각을 한다.

 

기회라고 머리는 외치는데 손이 칲을 놓질않는다.

 

하지만 내 생각이 이기고 손은 낮에이긴 4000불중 1000불을 뺀 3000불을

 

뱅에 올리고만다.

 

잠깐동안이지만 심장이 요동을 치는것같다.

 

플레이어카드 4.2

 

한참을 까더니 한장을 휙~집어깐다.

 

5 !

 

나머지 한장을 다시 한참을 이리저리 쬐더니 벌떡일어나 자기파트너인 여자를

 

안고키스 세례를한다.

 

3 !

 

8로 가볍게 오만불 승~

 

나도 3000불승이다.

 

다시 필리피노들 오만불 뱅~

 

나는 엎어서 6000불~

 

플레이어 10. 5

 

한참을 다시쪼이더니 인상을 구긴다.

 

다른 나머지 한장을 다시 한참쪼이고.......

 

또 갑자기 일어나 키스세례를한다.

 

난 그걸보고 두 주먹을 나도모르게 불끈쥐었다.

 

마담.9 !

 

이번에도 오만불 뱅~

 

난 요사이 긴 연페에 있기에 많이 망설였지만 12.000불 따라서 올린다.

 

심장이 큰 요동을치고 이판만 이기면 오늘은 줄이고뭐고 집으로 가야겠다

 

다짐을하며 그 다이를 빠져나와 옆다이에서 다른 게이머들을 구경하며 서있었다.

 

눈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다.

 

눈만 이곳에있지 내귀와 온몸의 세포들은 내가 칲을 놓은 다이에 신경이

 

곤두서있었다.

 

그러길몆분~

 

사람들이 고함을 질러댄다. 와~아

 

역시나 그들은 키스를하고 서있었고 난 박수를 쳐주며 엄지를 곧추세워

 

나의 기쁨을 그들과 나누고있었다.

 

그길로 난 길었던 7연패를 끊고 조깅복으로 갈아입고 천천히 집으로 돌아왔다.

 

25.000불승~

 

오늘의 승리는 너무나 기쁘고 값진 승리다.

 

아껴 먹을려고 숨겨놨던 소주한병을 따서 마시며 이글을 쓰고있다.

 

한4잔정도 마신것 같은데 심장이 쿵광쿵꽝 뛴다.

 

아마 조금전 윈에서의 기억을 글로쓰다보니 그런것같다.^^

 

일단 오늘은 후기만 올리고 내일부터 다시 후기와 과거연재를 올릴까한다.

 

기분좋은 밤이다.

 

감사합니다. ~

 

많은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쪽지함이 꽉차서 힘이나는게 사실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좋은밤 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