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평창에서 미팅이 있어서 갔다가

귀경길에 강랜에 들렀습니다.

올해 첫 출정이었고, 결과는 패배였습니다.


새해 규제 이후 강랜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증을 갖고 객장을 둘러보니 게임테이블

20개를 치워서 그런지 공간이 넓어졌더군요.


서울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1시간 만 찍을

생각으로 신한은행에서 100을 찾아

4층 환전소 쪽 공간으로 갔습니다.


바카라 5만다이 플 6개 내려 오길래

5만 베팅하니 플 장-장, 뱅 장-8로 꺾이네요.


바로 옆 10만다이 플 2, 뱅 1, 플 2 상황에

뱅 나오려니하고 10만 질렀는데 플이

나오면서 플 1-2-3로 이어지는 그림이네요.

맞추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선호하는

그림이라서 계속 있고 싶었지만, 강랜에서

터줏대감 행세하는 다수의 인간들이 모여

있길래 자리를 옮깁니다.


이후 20다이에서 슈가 끝나갈 무렵 뱅줄에

끼어 4번 연속 줄을 탔네요. 65만 승.


다른 20다이로 옮겨 규칙적인 그림에서 뱅에

투척, 뱅커 6로 10만을 더 이겨 75만 승이 

됐습니다.


이후 그림에 속아 2연속 틀렸고,

다른 20다이로 옮겨서도 먹죽죽 먹죽죽을 반복,

꺼꾸로 본전에서 50만을 잃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게임한 지 1시간20분쯤이 경과했고,

저녁약속에 늦을까봐 게임 중단하고 서울 올라

왔습니다.


강랜 역시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