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매번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올려 봅니다.

지난 12월 성탄절부터 4일간 싱가폴 샌즈 카지노 다녀온 후기입니다.

싱가폴은 그동안 하는 일 때문에 종종 다녀 갔습니다만

오직 휴식과 카지노를 목적으로는 처음 방문 이었습니다.

다들 아시다 싶이 싱가폴은 마리나 베이 샌즈와 센토사에 있는 리조트월드 두군데

카지노가 있습니다만 리조트월드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규모나 시설 그리고 게이머들의 수준(?) 모두 샌즈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이번 방문에는 포함치 않고 오직 샌즈에서만 게임을 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샌즈카지노 입장은 여권검사가 철저합니다.

처음 입구에서 여권 첫장 얼굴 확인하고 곧이어 이민국 카운터처럼 생긴곳의 검색요원이

비자란 까지 확인을 하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나올 때 역시 본인확인 비자 확인하구요.

마카오처럼 오버 스테이한 분들 싱가폴은 불가능합니다.

카지노 입장해서 한층 내려가면 흡연이 자유로운 게임장이고 한층 올라가면 루비룸이라고 해서 하이리밋 게임장이 있습니다.

저는 샌즈의 가장 큰 장점은

1.담배를 아무데서나(지하1)필 수 있다.

2.음료 특히 콜라와 커피는 여느 멕도널드와 동일한 퀄리티로 괜찮다.

3.딜러가 마카오와 비교해서 상당히 친절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카오에서 게임을 자주 하다 보니 싱달러에 대한 개념이 오락가락하여 그저그런 게이머인 제가 겁 없이 3천불 5천불도 베팅한 적이 있습니다.

하고 나서 생각하니 마카오 홍달러로 23만 달러 수준인데 저로선 무리한 벳팅이 자연스럽게 하게 되어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수시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카드를 만들어서 불과 하루하니 업그레이드 다시 다음날 한국 호스트 제@카 님께서 찾아오시더니 또 승급되었다고 카드가져 가셔서 승급된 카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매우 친절하시고 매달 4일간 프리룸을 사용하실 수 있다 하셔서 곧 방문할 예정입니다.

샌즈 마니라베 룸은 스윗은 잘 모르겠으나 일반 룸은 그냥저냥입니다.

다만 방은 비교적 크고 아기자기한 맛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프리룸 받기전 오성급이지만 조금 오래된 리젠트가 가격도 좋고 무엇보다 맛집중인 하니인 한식당인 서울이 3층에 있어 제겐 좋았습니다.

 

게임은 저는 주로 혼자서 했는데 사람은 많지도 적지도 않았고

비교적 편하게 했습니다.

첫날 달러를 환전상이 밀집해 있는 아케이드 라는 곳에서 했고 시드 43천불로 8만달러가 되었는데 감이 별로 없더군요 마카오에서 20만불 이기면 피부에 와 닿는데

특이하게도 25천불짜리 빨간칩을 두 개 밑에 넣고 칩을 바라보니 왠지 양이 차지 않더군요.

둘째날 겁 없이 5천 심지어 8-9천을 벳팅하다 어느새 천불칩 다섯 개 남길래

게임접고 프리룸 4일 얻은 것 이틀만에 반납하고 맛나는 것 먹고 사소한 것 쇼핑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에 가서는 원전찾고 쇼핑많이 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