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인가 단도박 후 실패

그 일주일쯤 뒤 실패

다시 참다 일주일 후 실패


참지를 못하니 이제 자유토크란에 글 올립니다.


두달 남은 휴가, 사람이 일이 손에 안잡히고

안절부절못하니 자꾸 게임생각만 납니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합니다.


바카라 5년차에 

모든걸 내려놓고 이긴다는 마음을 버렸습니다.

무지한 욕심이 화를 부르는것같아요.


이제 게임을 하기전

시드를 마련하기전

사연을 만들지 않으려애씁니다.


시드가 유닛 100개면

30개는 먹고 쓰고 편히 복귀할 금액을 남기고

어짜피 찍어죽으나 품위유지를 하나

없어지는돈 매한가지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웁니다.


패대기쳐도 상관없는돈이야 없겠지만

사연만들어 게임이 깊어지지않을정도의 금액으로

시드를 만들고 져도 털고 끝낼만큼의 금액을

합니다.


그렇게 시작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사부작사부작 시작한게임


돈생길때마다 갚고 또 갚고

여윳돈은 부모님 옷사드리고

이번에 아버지 낚시복과 낚시화도 

사다드렸어요.


그리고 다시 통장을 비워둡니다.


애초에 돈을 가지고 게임을 멈춘다는것

자체가 무리인걸 깨달았거든요.







요번에 격려금까지 들어오고

다음달은 설상여가 들어오네요.

빚갚는속도가 탄력이 붙습니다.


월 기본 300에 다른 상여금 격려금 휴가비 연가비 등

돈생기는 족족 빚을 변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빚이 억이 넘어가는 금액인지라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마음편히 먹으려고 애씁니다.


주변에 도박을 끊지못하고 빚갚는걸

지름길로 가려던분들 황천길 기슭쯤에 계시거든요.

그런것보면서 스스로 잘하고 있는것같다라고

억지로생각하고 자위하고 있습니다.


두달 후


어떻게 겜블을 잘풀어나갈 요량으로

생각중이거든요

이번휴가때는 은행빚만갚아도 만세부를겁니다.


그러니 중간에 사고를치지말고

참아야하는데 자꾸 게임에 빠지니

끊지못할거 시드나줄여서

엮이는 게임을 하지않으려합니다

예전시드의 100분의 1쯤 되겠네요

두달만 꾹꾹참고 버텨서 

꼭 마카오갈겁니다.


그때까지 사고만 치지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