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개를 한다..
바보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에대해서..
이렇게긴삶이 한페이지로 설명이 된다생각하니 다시금 허무함이밀러온다.


나는 1990년에 태어났다.
이리 저리 이사다니며 살아왓고 어려서부터 남들과 잘싸우는 재주를 갖고있었다.  
중학교시절엔 내게필요없다생각이박힌 공부는 학원을 억지로다녀도 칠판을억지로쳐다봐도 머리속에 박히지않았다. 내성적이면서 깊은생각을갖은 또 친해지면 엄청외향적이게되고  웃어죽을뻔다가도 멍해지는기분..  우울하다가도 다시금 호탕해지는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이었다.
공부 순위는 40명중에 27등을넘어본적이없어서
실업계고등학교에진학을하게된다.
난항상 남들과다르다생각하며살았고 항상 자신을특별하다 여기는놈이었다.
그땐 내가 잘생긴줄알았고 왠만한놈들은 나보다 못한사람으로 어떻게든 까내려댓엇다.
실업계는 나와같은 꼴통들만 모여있엇고 시험문제와답을 선생들이알려주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공부열심히해서 성공해라라는 말..그리고 비유적으로 노가다꾼이나 공장사람 청소부를얘기하며 나는그렇게되지말라하셨다. 부모님은 잘난사람들이아니다..커서느끼는거지만 그야말로 내 공부성적만큼이나 별로인 사람들이었다..
그런부모님의가르침아래ㅈ나는 고등학교부턴 조바심을느끼며 진로에대해 심각하게고민을해댔다.
1학년땐 뭐하지? 난어떻게되는거지? 라는생각만을하고
2학년땐 우연히 담임선생이얘기해주신 대기업생산직에대해 듣게되었다. 난 그곳에대한 열망이생기고 그곳에들어가면 세상다갖은 성공인이되는것만같아서  집에가서 어떻게하면 대기업들어갈수이슨지에대해 인터넷 곳곳을 누볏다. 1년가까이...
그뒤로 답을외우고 컨닝때매 싸우기도하면서 상위10퍼센트안으로 졸업을하고 전문대중에 최고로평가받는학교의 기계과에 운좋게들어왓다. 실업계치트키다. 

대학입학을하고나니 주변은대부분인문계애서온애들이었고 수업도이해가안됫다.  중학교에다시입학한기분이었다.
학점또한3점을넘기기힘들엇고 컨닝을해도 답을내기가힘들었다.. 또다시 40명중30등 이하엿고
1학년은 태풍이몰아치고간것처럼 빨리 정신없이지나갔고 학년이끝낫을땐 너저분하고 횡한 거리가 된것같았다.


그리고 나는 설계하에 신체검사4등급을받고 공장에서 일하게된다. 군대2년은 너무아깝고 미친짓이라고생각해서 남들개시간날릴때 난 공장에서 5천벌어오면 또래중상위1퍼센트아니겟나,
대학에서만난 친구와같이 특례를 들어갓다.
처음하는주야2교대 10시간..
낯선환경 ,그리고 막내에대한 사람들의 부담스런관심,
약품다루는더러운일,중소기업아니랠까봐하위10퍼센트의 인성을가진사람들, 허리끈어질것같은 일, 계속해서 움직여야하는다리..
 친구는짤렷고  난 어거지로 열심히하겟다며 버틴다.
일을하며 바람의나라라는 게임을하며지냇고 그게임안에 도박을 한다.. 재미있다 잘하며 하루에 1,2만원씩벌게되는거고 일년으로계산해보니 잘하면 천을 더벌수있는일아닌가..
1만2만 베팅하던게 나중엔 손이커져 10,20 ..씩하고
토토한판에 50  100씩걸게되었다..
재미로조금벌자고한것이 돈따다가 욕심내서  더하고 돈잃고 본전찾을라고 어둠속으로 내려가고 본전찾아부활하고 단도박하다가 디시심심해져서 이똑같은 패턴을계속햇고 . 무사하게 본전가까이 되게 특례를마치고 내잔고엔 5천만원이있었다.
22살에 5천!
돈2천원이상이아까워 밥도굶으며, 40분이상거리도항상 걸어다니며   옷도안쓰고 친구에게밥사는것도싫엇다. 그렇게 제대하고 난 2학년으로 복학한다.
난슬슬 불안해졋다.
학기시작하자마자취업얘기 자소서얘기나오는데 난 글을 써본적도없고 학점은3점이고 자격증도없엇다..
좀다니다보면 벌써부터 조기취업하는학생들이 보여졋고  아웃사이더인 나는 망해가고있다는걸 느끼고있엇다.
대기업은대부분서류에서 낙제됫고 2차인적성시험끼지간곳은 한군데엿다. 그곳도역시탈락.
그리고 겨우학점 3.5로 졸업을하게됫다.. 
2학기말엔 다들 어디취업한건지 80퍼센트는 취업해서없어졋다 난 또 하위권인생으로 대학생활을끝낸다.


졸업하고  대기업다떨어지니 중견기업지원을시작하고 중견기업도 다떨어지면서 6개월을 집에쳐박혀지내게된다.
조바심이 커지고커져  난 위험한생각에빠지고만다.

오천만원을 투자할생각을한다.. 주식 혹은다른어떤것..
2013년 봄 우연히티비에서보게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
난 직감햇다 .비트코인이뭔지몰랏지만 눈이커졋고 왠지모르게 가슴이뛴것같다. 비트코인.. 주식도아닌것이 새로운화폐? 그리고 사람들이질모르는. 알려지지않은  인터넷화폐...완전 내꺼엿다.
그것에대해 검색을햇다.
정보가별로없다. 비관적인 얘기 그리고 그것에투자할수잇는방법도없엇던것같고 코빗이란싸이트에 들어갔다가 뭔가사기같고 어색해서 나와버렸다. 

그렇다 여기서 내 인생이 꺽인것이다.
어쩌면 이시기 이 삶 이 그것을위해존재핫는지모른다.
대박을꿈꾸며.. 남들과다르길원하는.. 우주대스타..
느슨햇던 마음은 그것에대해알기 귀찬아서 그냥 마카오로가기로결심한다.
"2억정도따면 인생역전이고! 없어도되고!"
처참히 5천이날라갔다
모든돈이날라가자 실감한다..
개좆됫군..
중소기업이라도들어간다.
북한이랑가까운지역에 반두체회사에들어갔다.
난 공장에서도 머리쓰는게싫엇나보다.
반년하고 다시집에내려온다
또토토하면서 천만이상날린다..
이젠 모든걸포기하고 내려와 단순생산직에들어간다.
최저시급 상500퍼센트ㅋ 다포기하고다닌다
한달단다녓을까 .. 대기업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너논곳에서 연락이온다.
인적성  시험본다
합격이다..
면접본다..
시크릿을풀가동시킨다.
최종합격한다..
엄청난 운빨로 입사해서보니 내가걸어온길.. 되돌아보시 이곳에들어온건운명인것같다.
일이나와딱맞는 단순노동이고 돈도많이준다.
돈이 두둑해지면 다시 토토를하고 다닐리기를반복한다.
단도하다가 4천만이상을모았다.
그렇게잠잠하던차..

2017년6월..
가상화폐가 커뮤니티에 뜬다.. 우연히 소식을접햇는데
가격이 30배는뛰엇다..
헉..뭐지?. .  100만인지300만인지기억은안나지만
엄청올랏구나..내가살라고햇을땐 10만이엇나20만이엇는데..지켜봣다...
하루에 100씩 오르고 오백씩오르고.. 난 모은돈이전부전세금에박혀있어서 
쳐다보기밖에  할수 없었다...
두눈크게뜨고 대박열차가 떠나가는모습을 지켜볼수밖어없엇다.
2000만원이넘어가자 나는 완전미쳐버렷다.
손발이떨리고 하루종일 후회만하고  자책하고
숨좀고르다가도 손발이 툭툭튀어나가며 발작도일으키며 정신이 나갔다..

더이상은 못보겟어서 난 대출받아서 토토와 박하라를 한다..정면승부 보기로햇다 코인으로 하루에20,30퍼먹는거 가지곤 내발작을 가라안칠수가 없엇다.. 좀따다가 1000으로 나폴리vs밀란 승에건다
0-1로 지다가 2-1로 역전햇다. 90분이지나가고있다.
난 좀쳐럼 옛날처럼 좋아하지않앗다.. 다이겻다고볼수잇는건데 나는 미래를직감하기라도한듯 1%도좋아하지않고잇엇다.. 추가시간2분.. 한골먹힌다.
폰을 끈다. . 역시나..  먹던 레쓰비캔커피를 마져 다마시고 회사일하러간다..
이후로 카뱅 대출 ...케뱅대출.. 카드론 1500 받고 또1500받고.. 현금서비스.. 산와머니 대출..
한경기 500씩 거는데 가는족족이 진다ㅋ 
흐름 제대로탓다.
아! 나는왜 패배흐름만탈줄알고 성공흐름은 못타는것인가.
5000이상 다꼴아박앗다.  마지막 사금융300받는다
50남는다.
안하던 온라ㅇ 박하라를 한다..  
옛날엔토토이기다가 가끔씩 들어가서 질럿는데 걸때마다졋엇다.. 
50으로 300만든다..
독립변수라믿고 하루에 300씩꾸준히이길생각을 노트에써놧다..
다음날도 이긴다 500..
1000. 1800   2200  2800  3000  3500  5000
5800  7000  8000..
10일동안 50만원으로 8000을땃다..
토토는 10번걸면 한개틀렷고 다맞출정도로 촉이살아잇엇다.. 박하라는 꼴다따다 하다가결국은 이긴상태로 마무리지엇다..하루에 이렇게돈버는데 회사하루10만원짜리 다니는게너무허무햇다..
어이없게 5000날리고.. 한순간에8000만원을땃는데
기분이 크게좋지가않다..
아.. 난 이미 50억가량을 날렷다고 생각하고있었다..
코인으로 인생초대박 로또저리껴져할정도의 대박을 눈앞에서놓치지않앗던가..

그렇다.난 만족하지못햇고 멈출수없엇다.
다시 도박한다. 3000꼰다.
그러려니햇다..
그다음날 또2000꼰다..
허무햇다..박하라 거는족족이 져버린다..
 다시 마카오생각이난다.. 예약한다 계획세운다.
3일뒤출정이다.
그동안참고4000들고갈랫는데 가만히잇기가힘들더라..
2000또꼰다..
믿기지가안아서 베팅내역을보니 11연패 14연패 12연패 이딴게 한 내다섯게나있었다... 
이게말이되는건가 확률로따지면 
2 4 8 16 32 64 128 256 512 1024 2048 4096
최소 1/2000  .. 0.05%아닌가..
하루에 200판도안한것같은데 이게말이되는건가 이확률이..  이런말도안되는일이 삼사일동안 연속으로 있던거다..

그렇게 나머지돈은 지키고 마카오간다.
700씩 걸다가  4000정도까지이겻다.
한숨고르는데 시계를보니 비행기시간이 4시간남아잇다.
많은시간이지만 난 또조급해진다..
이돈으로2억은 만들어야햇다..
새테이블에앉은지 5분만에 다꼴앗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신을차릴수가없다..
수십억이날라갔다..
앞으로 내앞에펼쳐진 길이라곤 끝없이반복되는 똑같은 생활, 고된노동의시간들.. 10년..아니 30년을   노동해도.. 시간과 몸을바쳐도 갖을수없는 돈...
난 죽고싶다..
50년전까지만해도 전세계는 총과 칼로 상대와 싸우다 죽음을 맞이햇다..
지금은 자본주의세계다.
돈이 힘이고 돈이 목표인 세상이다.
난 돈을얻고싶어서 돈을들고싸웟고 패배했다.
죽는것이 마땅하다.
난 이도박도그렇지만 염세적인사람이라 행복하기가힘들다.
죽을생각을하니 눈에 걸리는게있다.
가족...
엄마..
난 그들눈에서 눈물흘리게하고싶지않다..
죽음..너무큰상처를 입히는것이다..
그건너무 나쁜짓이다...
모르겠다 자꾸죽고싶다.
마지막으로 배두둑히 고기로채우고 소주두병마시고
문다닫고 연기피워 죽고싶다..
난 죽은채살아야한다.
더이상의 꿈도없고 희망도가지기싫고 의지, 몸 기대되는사랑 아무것도없다.,
오로지가족때매살아야한다.
롤하다가 멘탈과 성격이 극단적으로된것도 지금와서한몫하는것같다..
난 망한인생 쉽게포기하고싶다..
ㄷㅓ이상 일어나고싶지않다 처참히쓰러져죽고싶다그냥..
 
눈앞에서날라간 수십억을 평생 트라우마로살아가야한다.  난진짜자신이없다 살아갈..
너무가혹하다 뒤지고싶다..
엄마한테은근슬쩍말해본다..
엄마나 죽어도되?
우신다

40살까지 회사생활해서 3,4억정도 벌어도 내눈엔 하염없이작아보인다. 실제로작은돈이다..
어머니에게 월급 다 보내고 난그냥 한달20만원으로 생활하면서 그냥 밑바닥 거지처럼 사는게 내숙명인가보다..   부모님돌아가시면 카지노가서 다때려박는.. ㅋ 허망하다 인생이란..

ps. 지나고나니 이상한걸발견했다.. "흐름" 이게뭘까?
질때 13연패씩 여러번하는건 이상한거다.. 감정과 연관이있다고본다..  물론 확률적으로 0.01이면 만판해서 한번은 나올확률이지만.  이게 연속으로나욋다.  패배의 흐름을 제대로탄것이다.. 이건우연이아니다..  씨크릿과관련되있고 
슈뢰딩거의고양이,더블슬릿, 양자역학과 관련이있다.. 카지노도 뭔가알고있을것이다. 사람의감정이 미래에 미치는영향같은걸
 이 의문때문에다시 양자역학과 마음을공부하고  도박을해서  성공할수있을거란 미친ㅅㄲ같은 생각을하고있다..
이런 개노답인생도있다.. 신기해서 글남겨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