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강원랜드에 가서 다재다복? 이라는 슬롯머신을 해 보았습니다.

게임 자체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더군다나 잭팟 금액이 5800만원이 넘어서고 있었는데

그 머신을 자주 하시는 분들께서 12월 31일 안에는 꼭 터질서라고들 말씀하셔서 12월 10경에

강랜에 갔을때도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5시 40분까지 돌렸는데 30만원 정도 마이너스 이더군요

그 후 저와 와이프느 나름대로의 전략? 을 세워 12월 30일 강랜에 가서 담날 폐장 시간까지 돌렸는데 이프느 50마이너스 저는 60만원짜리 중간 잭팟이 맞아 50만원 플러스가 되었고 그날까지 잭팟은 지지를 않아 잭팟금액이 6000만원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제게 본인 감에 조만간 잭팟이 터질것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월초 토요일쯤 한번 시간을 내서 다녀오자 했는데 그저께인 1월2일 저녁 문득

와이프가 그냥 심심해서 강랜 ars에 응모 해보았더니 1000번대 초반에 당첨이 되었다고 슬롯을

해 보라는 신호가 아닐까 라고 말해서 담날 아침 5시에 집을나서게 됩니다.

드디어 다재다복? 에 착석하여 열심히 돌리고 있는데 와이프가 오후쯤 부터 하고있는 기계가 너무 너스를 주지않고  잘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더니 오후 10시쯤 다른 기계에 좀 가보아야 겠다며 바우처를 뽑더군요 그때 어느 젊은 남자분이 본인이 이기계에 앉아도 되냐고 해서 흔쾌히 그러시라 하고 저는 열심 히 돌리고 와이프는 다른기계에 왔다갔다 하다 자리가 없어 다시 제 자리에 와서 다른자리가 없는데 괜히 바우처 뽑았다고 후회 하면서 제옆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12시 조금넘어 바로 제 옆인 와이프가 하던 자리에서 잭팟 6340만원이 터졌습니다.... ㅠ...

저는 순간 좀 놀라움과 뭔지모를 아쉬움이 교차하고 와이프느 자기자리에서 잭팟이 터지는걸 보고 황당하고 조금 억울하다는 표정이 감추지 못하더군요 ..

아침 6시에 강원랜드를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와이프에게 나름대로 준비하고 간 우리보다

운이 좋은 젊은분이 본인의 운으로 맞은거니 그냥 털고 잊으라 했는데 못내 아쉬운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자리잡으면 움직인적이 없었는데 왜 자리에서 일어났는지 몇번을 이야기 하더군요

제 와이프가 자리를 뜨지 않았으면 약 2시간뒤 와이프가 그 기계에서 잭팟을 터트릴수 있었을까요? 저도 좀 궁금한 것이 참 사람의 마음이란게 그렇더군요 또 제가 요며칠전 다재다복? 이 어디쯤 있는지 이곳 계시판에 질문도 해서 나름대로 전략아닌 전략을  세워서 3번째 그 슬롯을 한것도 또 3번째 때 잭팟이 터진것도 거기에 더해 제 와이프가 앉은 자리에서 터진것도 와이프가 그날따라

잘 않된다고 자리를 비운적도 처음이고 지금 제 옆에 기운이 빠져있는 와이프를 살짝 쳐다보면서 강랜 후기를 마칩니다. 강친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