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MLB 밀워키 - 시카고C

앤더슨의 부활투를 앞세워 선두 탈환에 성공한 밀워키 브루어스는 율리즈 차신(5승 1패 3.58)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9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6.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차신은 선발로서의 역할만큼은 철저하게 해주고 있는 중이다. 다만 약간 기복이 있는데 타이밍 자체는 호투 타이밍이고 홈에서 1승 1패 2.79로 강하기 때문에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챗우드를 무너뜨리면서 4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홈런 없이 득점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힘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불펜의 안정감이 빠르게 돌아온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타선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시카고 컵스는 마이크 몽고메리(2승 1패 3.56)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9일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몽고메리는 선발로 전환한 이후 2승 1.02 피안타율 .177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하는 중이다. 특히 원정에서 매우 강하다는 점이 몽고메리의 호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체이스 앤더슨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컵스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밀워키의 선발 공략에 큰 애를 먹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불펜 대결이라면 충분히 승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차신이 1회를 막아낼 가능성은 의외로 높은 편이다. 오히려 몽고메리가 이번 경기 1회에 실점 할 가능성이 조금 더 있을듯. 가능성은 5:5 정도다. 5회 종료 시점에서 밀워키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스코어는 3:1 정도에서 형성이 될듯.

이번 시리즈는 철저하게 선발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선발 투수들의 희비에 따라 엇갈리고 있는것. 금년의 차신이라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하고 몽고메리의 투구 역시 일품인건 매한가지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 컵스의 타선은 선발 공략에 큰 애를 먹고 있는 반면 밀워키는 전날 경기에서 변수를 만들어냈다.
 
기세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출처 네이버검색 톰과제리스포츠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