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걸어 가는 두 여자의 대화 내용 :


갑 : 복실이 그년은 복도 많아.

을 : 왜?

갑 : 남편이 보험 들고 일찍 죽어까지 주니까.

을 : 복실이는 좋겠다. 혼자 돈 실컷 쓰게 생겼네.

갑 : 그러게나 말이야.


뒤에서 듣고 있는 나 :

에라이, 미친년들아. 그렇게 개념이 없냐.


요즘 세월은 정말 혼자 사는게 편한 세상.

보험들고 살다가 일찍 죽으면 미친 무개념 여편네만 쿵따리 샤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