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여러가지 마셔 보았습니다.

물론 양으로만 따지면 소주가 제일 많습니다.

93년에 처음 소주를 마셨거던요.

중국 꼬량주는 14살에 처음 마셔보긴 했지만

그때는 학생시절이였고

좀 마실 시기가 된 98년부터는 한국에 오다보니

중국술보다는 한국 소주를 훨씬 더 많이 마셨습니다.


중국의 꼬량두 역시 수천가지가 넘기에

다 마셔 보기에는 무리이지만 그래도 좀 마셔봤죠.

그리고 맥주(중국, 한국, 일본, 멕시코, 독일, 벨기에 등)랑

보드카(러시아, 몽골, 스웨덴, 덴마크 등)

와인(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칠레, 캐나다의 아이스와인-환상)

양주(위스키, 꼬냑_-종류가 많아서 생략.

이렇게 참 많은 술을 마셔 봤습니다.


정말 인상에 남는 술들을 꽂으라 하면

중국술은 이과두

캐나다는 아이스와인

독일의 맥주(일본이나 벨기에도 괜찮아요)

양주는 로얄샬루트

흰술은 보드카(저에게는 최고입니다)

뭐, 필리핀의 럼주도 개인적으로는 괜찮았구요.


오늘은 막걸리를 마실려 하다가

집에 잇는 보드카를 마셨습니다.

보드카는 제가 올린 사진처럼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거내면 손이 시러울 정도로 성에가 낍니다.

하지만 그래야 술이 제맛이 나고

술을 따를때는 생수가 아닌 꿀물이 흘러 내리는듯한 광경이 보입니다.

우리가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는 소주랑은 차원이 다르죠.


제가 원래는 해외 출장때마다 양주나

혹은 그 나라의 술들을 한병씩 구입하여

집에 있는 술 진열장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게임도 잘 안돠고 하다보니 사는것도 귀찮고 돈도 딸리고 하여

그다음부터는 계속 구입없이 마시기만 하다보니 이제는 없어요.

참으로 여러 나라의 다양한 술들이 있었는데...


괜히 주말에 할 이야기도 없고 하여

술 이야기 좀 하였습니다.

양해 바랍니다.보드카 오리지날.jpg 나의 술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