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네요. 요즘 바쁘기도하고 무지중요한건이 겹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가끔 눈팅만 하고 잇었네요. 아니면 의정부 벙개때 갔었겠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라 원래는 이러고 있으면 않되는데 그래도 혼술한번은 해야지 라는 중독자의 변명 ㅠㅠ. 직장생활 이십육년차...그동안 IMF, 모기지론사태 다 견디고 않짤리고 살아 남았는데 이십육년차에 뜻하지않게 최대고비에 걸리네요...


생각해보니까 인생이 전부 도박이었네요 앞으로도 그럴거고. 좀전에 연재란에서 중학교때 도박하다가 걸린이야기 쓰신분이 있던데 저도 중이때 우리집에서 애들불러다가 섯다하고 짓고땡 ㅋ. 그때 돈잃은놈이 선생한테 일러서 저도 빠따맛고 어머니 학교에 호출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지금 하는일이 영업. 그중에서도 신규 프로젝트 수주하는일. 저는 스스로 견적쟁이라고 얘기하는데 도박과 다를게...약간있긴하네요. 입찰전 이러저런 모든 정보를 토대로 최적의 견적가 만들어서 제출하는게 제 일이죠. 주식이랑 비슷하네. 암튼 입찰가 내고나면 대부분의 경우에 깜깜이...최종 까보가전에는 확인이 쉽지않은.  이번건은 너무 사이즈가 커서... 느낌은 딱 그거네요. 지노 가자마자 한방에 오링벳.  카드는 딜러가 까주는...아직은 나쁘지안은거 같네요 일단 첫장은 팔정도? 반대편은 칠... ㅎ 이게더 죽이는거죠. 


도박후기는 아니지만 먹으면 벙개함 때리겠습니다. 회사생활 이십육년차 도박경력은  거기다 더하기 한십년인데도 내공이 딸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