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보면 원소와 조조의 대군이 관도에서 건곤일척의 전쟁을 치룬다.

원소휘하에 있는 모사인 허유는 원소에게 조조의 본영을 칠 계획을 건의하지만

극도로 의심이 많고 조조에게 여러번 패하던 원소는

조조군사가 너무 무섭고 조조의 전술이 너무 신출귀몰하다고 의심하며

끝내 허유의 계략을 따르지 않고 승기를 놓치고 만다.

자기의 전략이 받아 들여지지 않자 크게 실망한 허유는

원소를 버리고 조조에게 귀순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세상 사림들이 조조와 싸우기도 전에 저렇게 겁을 먹고

 그의 전략을 무서워하여 의심을 많이 하니 이제 원소는 곧 패망할 것이다"

정말로 승기를 놓친 원소는 크게 패하고 사망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전투에서 상대를 무서워하고 의심을 많이 하다보면

그 결과가 얼마나 비참하게 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바카라도 전쟁과 마찬가지로

게임하러 가기도 전에 바카라는 도무지 이길수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카지노장이 무슨 꼼수를 쓰는건 아니냐 하고 의심을 하거나

또는 좋은 그림이 나와도 의심을 하게 되다 보면

결국은 항상 두렵고 의심병 때문에 찬스 때 빅뱃을 못하게 됩니다.

카지노를 상대로 바카라를 함에 있어서 승기를 놓치고 말게 되는거죠.


물론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우리 속담에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느라 하잖아요.

의심이 들만한 카지노장에 대해서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고

의심이 생기면 그 카지노장은 안 가면 됩니다.

바카라 게임이 두려우면 다른 게임을 하셔도 되고

그래도 하고 싶다면 금전적인 손실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바카라 게임을 함에 있어서 두렵고 의심스러워서야

어떻게 정상적인 이기는 배팅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바카라 게임을 함에 있어서

조심하고 겸손하고 승패는 겸연히 받아 들여야 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서워하거나 너무 의심을 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본인의 의중대로 게임이 잘 안 풀릴때도 있지만

그래도 평정심을 갖고 자기에게 특화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바카라 게임이 꼭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카라 게임을 정말 잘 하면서 덜 지거나 조금이라도 이기려면

기피해야 할 원칙과 지켜야만 하는 원칙들을 세워서 꼭 지키시고

자신있게 게임에 임하고 져도 너무 큰 타격이 없는 범위에서 하시면

언젠가는 자신도 좋은 겜블러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기피해야 할 원칙이나 꼭 지켜야 할 원칙들에 대해서는

전에도 여러번 글을 올렸기에 더이상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바카라.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너무 의심하지 마시고

자신있게 조심해서 게임하시어 꼭 승자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