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안 오면 내일 강랜에 가려고

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모레까지

많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금요일 오후에는 2박3일 일정으로

병원 입원이 예약돼 있어서 그전에

손맛 한 번 더 보려고 했는데, 비가

이리 내린다고 하니 강랜 갈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현장에 있었다면 이런 날이 바카라

하기에는 딱 좋지만, 쏟아지는 비를

뚫고 거기까지 갈 정성은 아직까지

없는 모양입니다.


그제, 월요일에 거의 100일 만에

강랜가서 전자바카라로 소액승을

거뒀는데, 딴 돈 다시 돌려주려고

해도 비 때문에 안 되겠네요. 

어쩔수 없이 카지노 통장에 고이 

모셔놔야 겠습니다.


올해들어 야금야금 470만 승하고

있네요. 7월까지 1천만 승 채워서

마카오에 가보려고 합니다.

강랜에서 딴 돈으로 홍콩달러 따러.

어떤 회원님 말씀대로 도박할 맛

제대로 날 것 같습니다.

다 잃어도 마카오 경험을 했으니

손해는 없을 것 같구요.


문제는 체력입니다.

그제 강랜 가서 3시간30분 정도

바카라를 하고 나가시 차량 타고

집에 왔는데 파김치가 되더군요.


그래도 의사가 운동을 꾸준히

하라고 했고, 7월 마카오 출정을

하려면 체력을 비축해야겠지요.


주치의가 소생한테 그럽니다.


"겉으로 봐서는 환자같아 보이질

않습니다."


지랄맞은 병 때문에 치료과정이

힘들지만, 성격이 약간 낙천적인

면도 있지만, 생에 애착을 갖게 

하는 소중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나이 드신 어머니...

사랑하는 아들과 딸...

그리고 카지노...는 아니고.


이제는 천둥번개까지 치네요.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십시요.


레벨 100 달성 기념으로

주절주절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