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랜 출정을 합니다.


지난 2월6일 300만원 패배 이후

대충 100여일 만의 출정입니다.


당초 지난주 금요일 가려고 했는데

딸래미 학업과 관련된 문제가 있어

그걸 처리하느라고 못갔었지요.


이번 출정은 시드, 윈컷, 로스컷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체력이 허락하는 한 그냥 편하게 

즐기다 오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이겼으면 좋겠지만, 그건

소생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그저

흐름에 맡기고 순응해야지요.


건강 때문에 당일치기는 힘들 듯

하여 아마도 사북에서 1박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ars 예약없이 가는 것이라 입장 후

예약 걸고 전자바카라로 손맛을

본 뒤 사북으로 내려가 숙소를 잡고

쉬다가 문자 오면 올라가서 본게임

하는, 종전과 똑같은 패턴입니다.


어쩌면 이번 출정에서는 강친 가입

근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회원님과

커피 한 잔 하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