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아주 원초적인 두 개의 욕구가 있습니다.

즉 식욕과 성욕인데요

그건 사람이 먹어야 살고 성관계를 가져야 번식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인간은 이 둘 중에 어느 하나라도 욕구가 없어지면 멸종 됩니다.


그 다음으로 사람들이 욕심을 갖게 된 것이 의류와 주거이죠.

의류는 처음에 수치심에서라기 보다는 아마 성기 보호가 우선이였을 겁니다.

넘어지거나 가시덩굴에 긁히고 혹은 하이에나 처럼 전문 상대의 성기만 노려

공격하는 짐승을 만나면 곤난하잖아요.

주거도 자기만의 재산으로 여기기 보다는

음식을 섭취할 때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혼자 먹고

또한 후대번식을 위한 행위를 할 때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으려고 였겠죠.

누가 뭐라 하던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후대 번식하고 옷이 있고 주거가 생기면

욕심은 좀 더 넓게 나아 갑니다.

더 많은 지역을 차지하여야 더 많은 음식을 취할 수가 있고

더 많은 여자를 가져야 더 많은 자기의 후손을 만들 수가 있겠죠.

하여 고대의 정복전쟁은 죽이고 재물을 약탈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더 많은 땅과 더 많은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였다고 평가해도 무관합니다.


이제 땅도 넓고 여자도 많이 생기면 다음 욕심은 무엇일까요?

나를 위해 일해줄 노예와 하인이 필요하여 졌겠죠.

하여 전쟁포로는 더 이상 살육대상이 아니고 노예가 되는겁니다.

전쟁은 항상 이길 수만은 없고 자기도 전쟁에서 패하면 모두 잃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소유한걸 내 것으로 만들고는 싶은데 전쟁은 싫고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여 낸것이 거래입니다.

나에게 덜 필요한걸 넘겨 주고 나에게 꼭 필요한걸 바꾸어 오는것.

물물교환을 하다보니 상대가 꼭 필요한게 자기한테 없어서

여러번의 물물교환을 하다보니 귀찮아서 생각하여 낸게 돈입니다.

중국은 2400여년전 부터 화페를 사용하였고 1천년 전에는 지페도 생겻죠.

하지만 조선은 이조때까지도 비단 몇필 혹은 쌀 몇섬 이렇게 하였다니

많은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트럼프가 진행하는 무역전쟁은 바로 돈의 전쟁인겁니다.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땅에 대한 정복 전쟁은 보기 힘들겁니다.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도 보기 힘들겁니다.

요즘 대한민국에서 뜨겁게 달아 오르는 미투 역시 성욕이 원인이죠.

남자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의 원초적인 성욕을 갖고 있기에

그것이 마른 땅이던 사막이던 잘 모릅니다.

무조건 많은 여자에게 씨를 뿌리려 하고 있는 본능이 잇는거죠.


이러한 욕심과 욕구외에도 우리 인간들은 얼마나 더 많은 욕망이 있을까요?

과시욕도 있을테고 권력에 대한 욕심도 있을 것이고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점유욕도 있겠죠.

하지만 이 모든 욕심의 발원지는 식욕과 성욕에서 비롯되는겁니다.


욕심에 대해서 이렇게 장황하게 설을 늘어 놓는건

우리 도박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짚어 보자고 한 겁니다.


도박을 하는 제일 큰 이유는 카지노의 돈을 내꺼로 만들려는 점유욕입니다.

게임을 즐기러 한다면 정신적인 쾌락에 대한 향수욕이겠죠.

출발점이 욕심으로 하여 시작하는 것이기에

욕심을 버리고 게임하라고 하는건 말이 안 됩니다.

지고 있는데 접으라고 하면 욕 먹을테고

이기고 있을 때 그만하라고 하면 마음속으로는 내키지 않아 할겁니다.


게임에서 지고나면 원인은 다양합니다.

잠을 못 자서, 밥 먹고 바로 시작해서, 술 마시고 게임해서, 여자랑 떡치고 해서 등.

저도 여기 많은 사항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누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해서 석이 죽어서도 포함시키죠.

하지만 이 모든건 어제 과도한 욕심에서 비롯된거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잠 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도 게임하기에는 아까웠겠죠.

술 마시고나 여자랑 연애하고도 돈을 따려는 욕심이 작용한겁니다.

돈 빌려 달라하고 칩 바꿔 달라 하는 것도 사람도 돈도 모두 욕심을 내서 그럽니다.

인간관계와 돈 둘 둥에 하나를 포기하면 그만인데 말이죠.


가끔 회원분들의 후기를 보면 잘 이기고 있다가

막판에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 잠시 게임을 하거나

아니면 조금만 더 해보려고 하다가 오링나는 글들을 보게 됩니다.

오링되고 나서 내가 왜 그랫을까 하고 머리 쥐어박고 땅 치고 후화하지만

본질을 따지면 조금만 더 이겨 보겠다는 욕심이 만들어 낸 불상사입니다.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반드시 해결 될 문제들이죠.

내 돈이 빠져 나가는데 조금 진다고 멈추는 것 쉽지 않죠.

하지만 멈춰야 하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설마 내 생각이 맞고 내 행동이 맞을지라도

결과가 나쁘면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생각하고

나에게서부터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징크스 따위는 버릴 생각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욕심을 버리는 습관을 만들어서

언제나 과감히 게임을 멈출줄 아는 그런 게임을 하겠습니다.


나와의 약속을 안 지키는 강친회원을 포함한 사회 사람들에게도

더 이상 원망을 하지 않고 그냥 욕심을 버리고 살렵니다.


회원님들도 게임 전에 자기의 욕심(목표)을 잘 설정하시고

게임중간이나 게임 막바지에는 욕심을 줄이는 생각을 하여 보셨으면 합니다.


꽁습 좋아해서 요즘 인생 망치는 사람들 보면

나는 그래도 성욕관리는 잘 하면서 살았구나 생각하여 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