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그렇게 표지판을 보고 가슴이 뛰더군요. 저기라면 내 인생 복구하기엔


긴 시간이 걸리지 않고 부자도 될 수 있겠다. 운전 하면서 바다가 보이고


많은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어딘가에서 막국수를 먹고 또 생각합니다.


주머니에 남은돈을 보니 8만원 남짓 잇더군요 차에 기름은 카지노를 경유해서


집으로 갈정도? 간당하게 있고 톨비 입장료 등 5만원은 배팅할수 있겠다 싶은게


가야된다! 이미 정해진거지요


그렇게 2번째 카지노를 입장하는데 제 나이는 서른... 이룬것 하나 모아온것 하나


없는 달랑 아버지가 던져준 10만원 그안에 5만원으로...


입장


밤12시 제손의 칩은 550만원 가슴이 터집니다. 처음 왔을때랑 카지노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간 생각조차 않나던 여색도 그날은 원없이 즐기고 잠을자고 2시쯔음 일어나


동생집네 들러 300만원을 줍니다 재수씨 제가 그간 어디 다녀 오느라 얼굴도 못뵈었다고


서로가 죄송하다 인사하고 저녘을 먹었지요. 잠시 또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는 다시 20만원을 드리며 돈이 조금 생겼다며 드렸더니 


좋아하시고 가슴아파 하시던 표정이 생각납니다.


몇일동안 곰곰히 생각하며 내린 제 결론은


검블러! 그래 이것도 운명이면 2번가서 두번을 어마하게 승리를 한


내 천직일 수 있겠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다시 몸관리를 시작하며 출정의 준비를 탄탄히 하며 관련 영화 다큐같은


시사프로도 찾아보고 나름의 준비를 하면서 망가진 몸을 추스리고 있었습니다


60키로 나가던 몸무계는 다시 78키로가 되어 정상에 가까이 몸은 좋아졌고


이제는 직업으로서 해보자며 아버지의 힘을 빌어 중고차도 하나 장만하고


잘되는 생각만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했습니다.


잘되야 두아이들을 다시볼수있고 또 앞으로의 삶도 윤택할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고 지기도 승리하기도 하면서 저만의 승리를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햇고 그것은 항상 승리로 보상받았습니다.


2년정도가 지나자 자리가 잡히고 시드머니 30만원에 300을 따면 일어서고 30을 일어도


일어섯습니다. 간혹 잘 풀리는 날은 무한정 게임을 하기도 하면서 몇천도 가끔이지만 


승리도 하게 되더군요


게임은 바카라만 하기로 정했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들이 지나 갔습니다


두아이도 자주 만나고 이제 통장에는 평생 만저본적 없던 돈이 어느세 제돈이 되어 있었습니다.


매일 밤엔 평정심의 훈련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훈련하고  출정 전날은 외곽으로 드랴이브를


다니고 맛난것들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승리 혹 패한다 하여 평정심에 어긋난 행동은 절대 금물


아마 이 시점쯤에 아버지와 동생에게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통장을 보여주면서


고백아닌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써내려가던 수양록도 함께 말이죠. 


2년이 넘는 동안 제 통장엔 1억 하고도 3천만원이 있었고


부모 형제도 무언의 찬성을 했던거 같습니다. 


아버지께선 일도 하면서 하는게 어떻겠냐고 2개의 굴을 파는게


현명하다 하시니 저도 같은생각!


조립식 판넬일을 배우면서  게임도 하고


모든게 잘 돌아가던 시절입니다




그쯤 제인생 또 다른 여인이 


나타낫고 이미 중고인 저는 그 미안함에 많은 사랑을 줬습니다.


더군다나 서울여자...ㅎ 이쁘고 세련됬죠 


달콤하게 사랑을 나누면서 돈도 벌고 나에겐 황금기나 다름이 없던 시절인거 같아요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내가 중고인것도 이해해 주니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자연스래 미래를 설계하고 싶었고 함께 살고 싶었습니다.


여자의 과거는 기생이였으나 저는 더 감싸주고 사랑했습니다.


영원할것 같았죠. 


하지만 


그녀와의 삶을 꿈꾼 내게 시작부터 녹녹치 않네요


서울은 집값부터 생활은 제가 살아오던 그것과는 너무 괴리가 심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지인들이 다 화류계이니 보이는게 중요했습니다.


무리하게 수입차와 있어보이는 아파트며


모든게 빚으로 시작했습니다. 매일 쇼핑과 명품 여행...


매일이 허튼 돈을 쓰는게 저에겐 스트래스가 되더군요


그리고 카지노에서 승리를 할 수 없다는걸 알았을땐


너무 늦었다는것도 이미 짐작을 했었기에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었지요


차와 집도 넘어가니 여자도 떠나더군요...ㅋㅋ 시발년


다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짧은시간 몸과 정신을 만들어 도전했지만


역시나 받은 타격이 컸던지라 될리가 없지요...


그렇게 고향으로 돌아와 


각오의 출정을 준비했습니다. 평정심은 사라지고 날라간 수억의 돈만이


내머릿속에 가득했고 욕심에 가득 했으며 성급했고 조급했습니다


마지막 승부는 올인과 함께 3년 정지를 써야만 했고


지나간 날들이 꿈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3년의 수행을 하는동안


열심히 살며 이제는 혼자 다니며 소소한 일거리를 받아 먹고사는


프로노가더가 되었습니다. 빚도 다값고. 가진 큰 재산은 없지만


내가 일할수 있는 차와 연장들 만으로도 뿌듯합니다.



그리고 이제 1달 남짓 남았네요


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재벌이 아니라


내분수에 맞는 그거보단 조금만 더 부자이고 싶습니다.


이제는 서른여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내 반쪽을 만나서 행복하게


조금은 부자인체로 당분간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 반쪽도 없고 조금의 부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루고 싶습니다.



남은기간 열심히 수행에 정진하며....



회원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혹시 제 배팅법이나 수련 등 게임에 관하여 궁금하신


회원님이 계시면 그것만 정리해서 


공유하고 조언도 얻어볼까 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