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삐리릭하고 휴대폰으로 문자가 옵니다.

확인하여 보니 스포츠토토 사이트인데

잔여 포인트가 284,000원이고 장기 미접속이라서

곧 소멸될 예정이니 찾아 가라고 하네요.

뭐 듣도 보도 기억에도 없는 그런 주소가 있었구요.


하여 오늘 아침에 알려 준 아이디와 비번으로

접속하여 보았습니다.

정말 포인트가 284,000원 있습니다.

거기에서 8만원을 배팅하였고

나머지 20만원은 출금신청을 했는데

전화번호랑 제 이름은 다 맞는데

계좌번호가 우리은행이네요.

예금주도 저의 이름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은행이랑 거래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네놈들이 그러면 그렇지

나한테 돈을 줄리가 있겠냐.

나 오링되면 또 충전해서 놀아라고..흥흥.


문자 삭제하고 전번은 수신차단하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신상정보가 너무 많이 털려서

이거 앞으로도 계속 이런 문자가 올텐데

전번 바꿔야 할까 하고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어우, 난 스팸전화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