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 했습니다.


오늘은 제 카지노 인생을 풀어 보겠습니다.


제가 카지노를 접한 건 92,3년도였지요.


그 당시 저는 여행사 직원이었구요.


마카오에서 처음 카지노를 접했지요.


패키지여행 손님을 모시고 갔었지요.


당시 저는 노름의 노자도 몰랐지요.


잘 직장생활하다가 2006년 다리를 심하게 다쳤지요.


출근도 못한 상태로 몇달을 공짜 월급받았네요.


그런데 회사가 어려워져 문을 닫았어요.


그 후 저는 조그만 사업을 했지요.


말 그대로 가족경영 중심의 사업.


충돌이 생겼지요.


일하기 싫어졌어요.


그러다 보니


회사다닐 때 자주 가던 룸을


이제는 제 돈 내고 미친듯이 다녔지요.


슬슬 자금에 압박이 왔어요.


그러다 문득 카지노를 생각했어요.


여행사 다닐 때 별로 흥미는 없었지만


잃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소액 베팅을 해서 그런가? 모르겠어요)


자신감이 있었지요.


그때부터 바카라를 연구(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안되지만)를 했지요.


강랜을 들락날락거렸지요.


그런데 강랜의 디퍼런스가 맘에 들지 않는거예요.


해외로 눈을 돌렸지요.


나름 처음에는 좋았지요.


그러다 손이 커졌지요.


된통 당했지요(피똥 싸도록)


그게 벌써 몇 년 전까지의 일이예요.


지금,,,,지금은요,,,,,


많이 잃지 않는 게임을 하고 있지요.


나름 재미있어요.


이 나이에 앵꼬 안되고 하고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조금 길게 있으려고 해요.


저는 추운 게 왜이리 싫은 지 모르겠어요.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