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마카오 5차원정 출발합니다. 티켓 구입하고나서 2개월이 좀 더 지났습니다.

9월17일 강랜에서 마지막 게임을 하고 출입정지를 신청한지 딱 3개월이 지났네요.

나름 열심히 직장 다니면서 카지노를 잊으려고 했지만 단도가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

거래관계로 지내던 동생분들 3명과 올해는 망년회를 마카오에서 하자고 한게

지금 생각해보면 카지노의 잔상이 남아 있어서 장소를 마카오로 잡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마카오에서의 전적은 2승2패. 굳이 금액으로 따지면 -400만원.

이번에 동생분들의 거래처 4명이 추가로 합류하고 저의 누나랑 누나 친구가 따라 나서고

마닐라에 이어서 마카오까지 동행하게 되는 강친 회원분 한명하여 총 11명이네요.

망년회가 목적이였지만 고심과 고민끝에 투자금도 받다보니 도박이 되어버린

이번 원정이 뭔가 잘 못 흘러가고 있는 느낌이 조금 듭니다.

이 많은 인원을 인솔하고 즐기면서 게임한다는게 게임에 집중할 수가 없을듯 합니다.


진심어린 강친회원님의 말씀대로 이번 원정은 본전사수를 1차 목표로 잡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승을 한다면 조용히 다음 기회를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3개월간 마음을 다스리고 고수분한테 노하우 전수 받은것도 이번에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마카오의 정보를 소상히 알려주신 회원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번 원정에 동참하지 못하는 부산스트록님은 아쉽지만 다음에 좋은 기회를 한번 만들죠.


다이사이, 룰렛, 바카라 3가지 게임을 다 할겁니다.

흐름에 따라 다양한 종목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분노배팅을 하지 않는것은 꼭 지키고 싶습니다.

마카오타워에서의 번지점프, 주하이 짝퉁시장 쇼핑, 나이트클럽 유흥, 취마걸 or 위쳇걸

이 4가지는 꼭 해 볼 생각입니다.

이제 2시간 후면 퇴근하고 출발합니다.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합니다.

응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의 단도실패로 저에게 실망하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