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기 - 오늘 게임 이랬답니다..
평소 눈팅으로 즐기다,,저번주 토요일 큰 맘먹고 강원랜드로 고고싱
강친회원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먹을거리와 현금(30)을 준비하고
청량리역(17시)에서 출발하여 사북역(21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오거리에서 셔틀버스를 타는데 역쉬나 전당포가 허벌나게 많더군요.ㅋ
셔틀버스 타는데 물어볼려구 가까운 전당포 깍두기 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
눈빛이 뭐 이런 초짜가 다 있어 하는 느낌 ㅋ
아뭏든 강랜 로비에 도착하여 5000원짜리 입장권 끊고 먹을거리가 들어있는
가방을 물품보관할려고 했으나 거절당함(전화상으로 된다고 하였는데..)
그래서 일단 입장하면서 수색당하면서 먹을것만 강제보관
주말이라 사람 무진장 많아 정신이 없더라구요.
평소 하고 싶었던 슬럿머신을 돌아보는데 빈자리가 전혀 없더군요.
겨우 100원짜리 머신 자리하나 비어있는걸 발견하고 5000원 투입
베팅 200원으로 하는데 뭐가 계속 터지는데 별로 올라가지는 않고
옆에 아줌마가 왜 풀베팅안하냐고 핀잔을 주더라구요. ㅋㅋ
아뭏든 결국은 한 7만원정도 까먹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한게 빅휠(큰 바퀴)인데 아는 사람이 재미있다고 해보라고해서
처음엔 소심하게 1000원칩가지고 걸다가 다른 사람이 10만원 걸고 몇배 따가는거보고
눈이 뒤집혀서 베팅하다 결국 10만원 까먹었습니다.
새벽 6시까지 해서 -17만원, 사북역 기차표를 미리 끊어놔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죠.
무진장 후회되고 다시는 강랜 가고싶지가 않더라구요.
게시판보면 강랜이 첨에는 좀 따게 해준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교통비까지 하면 20만원 넘게 깨졌네요.
궁금한게 빅휠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에 광주분이 초짜라 시길래 제가 때마침 근무처가 정선이라 게임을 소개해 준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빅휠에서 200을 따시더라고요. 두분이 오셨었는데, 그 두분도 인터넷에서 만나서 같이 온 사이.
한분이 나머지 한분을 그냥 공짜로 데리고 왔대요.
근데 데리고 온사람이 찝어준대로 했더니 잘 걸려가지고 그날 잃었던 돈 복구하고 (첫 출입이라 함) 크게 번 기념으로 데리고 온 사람에게 수익의 10%를 감사의 표시로 줬따네요.
초짜운 무시 못하잖아요 ^^; 그런 초보 한명 데리고 가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