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TM에서 돈을 잃어 버리다...


소액씩 조금씩 인출하는 방식으로 생바를 하던중...

MGM 베가스룸에서 겁도없이 놀다가.... 오링돼서... ATM인출을 시도하던중... 나오는 메세지가 플리즈 테이크 어드바이스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돈이 안나오니깐 은행가서 상담받아라는 말이구나 하고 자리를 떠서 담배한대 피는데....

아니 카카오 메세지로 현찰이 인출되었습니다라고 뜨네... 아니 이런.....

급하게 ATM앞으로 가보니 감감무소식...이고...


바로 시큘러티를 불러서 돈은 인출 안되고 계좌에서 돈은 이미 나갔다고 상황을 이야기함

시큘러티는 그럴리가 없다고.. 니가 해외 인출한도가 걸려있는거 아니냐고.... 나를 중국사람으로 아는지 중국법이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나는 안그래도 뚜껑 열렸는데... 뭔 소리 하냐고... 폰 보여주며 이미 계좌에서 인출되었다고 약진상을 부림... 그리고ATM 관리 책임은 MGM에 있는거 아니냐 확인해보라 소리도 지름...


약간의 언쟁끝에 시큘러티는 좋다 그럼 cctv 확인하자 하면서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묻길래 대답해줌...


확인 결과 ....


돈은 나왔는데 뽑아 가지를 않으니 돈은 그냥 머신으로 들어가버리고 ...ㅠㅠ 난 인출 안된줄 알고 자리를 뜬거임...

혹시나 해서 MGM 시큘러티한테 명함 달라고 하니 화들짝 놀라며 자기는 명함 없다고함...

그럼 니 이름하고 부서를 알려 달라고 하니 절대로 알려줄수 없다고함... 책임회피의 사명감!!  ㅋ


뚜껑은 이미 열렸고,,,,,

공상은행 마카오지점에 전화해서 책임을 물음...

참나 어이없이 그거는 자기 책임 아니고 니 한국 거래 은행이나 마스터카드사에 물어보라고함...

내가 어이없어서 그 기계누구꺼냐 니네 공상은행꺼 아니냐?

고객돈 찾아 주는 기계 관리책임은 너희 은행에 있고 니 job이 관리 책임 아니냐 했더니 움찔하면서 절대 책임있는 말은 하지 않음....


그래 알았다 하고... 바로 카카오 뱅크 전화해서  또 싸움.... 에효~~~


그후엔 금감원에 민원도 넣고... 공상은행 서울지점에 물어보기도 하고 헸지만... 그 어느누구도 속시원히 대답을 안함...


다만 카카오뱅크측은 확신할수는 없지만 3달정도 걸린다고 함....

그래 두고보자 이빨을 갈고....


근데 정말 3달후에 입금됨 ㅠㅠ

참나 고객실수이긴 하지만.... 조금만 확인하면 알수 있는것을 3달이나 걸려서 해결 하다니 휴우~~

어쨋거나 해결 되었으니...


에피소드 2


MGM에서 폰을 잃어버림...


역시나 뚜껑열려서 평소에 좀처럼 하지않는 바카라를 여러테이블 돌면서 하다가.... 편의점에서 맥주한캔 사마시던중 폰이 없어진것을 발견함...

화들짝 놀라 MGM가서 역시 시큘러티 불러서 하소연하니.. 귀잖다는 투로 무전기로 뭐라뭐라 하더만... 약간 웃는 표정이 되어서 번호가 몇번이냐고함..

그래서 지갑안에 전화카드에 적힌 마카오 현지 번호를 알려주고 확인되니깐 폰을 돌려줌 ㅠㅠ

물론 여권 보여달래서 적을거 적고... 다음부턴 주의 하시라고 ㅠㅠㅠ

녜녜 알겠습니다요ㅠㅠㅠㅠ


폰을 정말 허름한 로컬 카지노에서 잃어버린적이 있었는데 끝내 찾지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MGM ... 큰 카지노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긴 뭐 액정 다깨진 샤오미 싸구려 폰이니깐 그럴수도 있지만.... ㅎㅎ


옛생각이 나서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