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현재

 

기나긴 연패다.25연패!

 

이럴수도 있구나하는 자괴감마저드는 하루다.

 

10월들어 단한번도 이겨보지못했다.

 

뭐가씌인듯 괴롭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살고있다.

 

종교를 믿지않는 나이지만 굿이라도 살풀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다.

 

입맛도없고 몸도 부쩍 않좋아지는것같다.

 

매일3000불  로스컷을하다 지난 월요일부터4000불로 올렸지만

 

이마저도 무용지물이다.

 

돈만 더 잃었을뿐....

 

강친에 들어와본지도 한달이 돼가는것같다.

 

매일매일 연패에 들어오고싶지도 뭔가를 보고싶지도 않았다.

 

몸이 않좋아서 술도 가끔 마셨는데 언젠가부터 오링돼고오면

 

방구석에박혀 많이는 안마시지만 술로 위로를 달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내가 무슨 잘못을 하고있는지...

 

자꾸 헛생각만 하며 창도없는 불꺼진 방에서 잠을자는것도 아니고

 

명상을 하는것도아닌 식물인간이 돼가는것 같다.

 

25연패전에 이겼던돈이 겨우 1200불이었다.

 

그래도 집에 생활비는 붙여주고........

 

뭐하는 짖인지...

 

너무 우울하여 이곳 강친에 오랫만에 글을 남겨본다.

 

난 카지노를 가고싶지않다.

 

돈을 벌기위해 가는곳일뿐 카드도 까고싶지않고

 

9.9 를 잡고도 질까봐 상대에게 질까봐 마음조리는 카지노가 너무싫다.

 

벗어나고싶어도 자본금없는 나에게는 그나마 돈을벌수있는 유일한 곳이기에

 

내일도 가야한다.

 

너무 힘들다.

 

하루하루가....

 

7연패 8연패는 자주하지만 이렇게 기나긴 연패는 처음이다.

 

돈을 벌어야하는데 ....... 쉽지가않다.

 

정말 카지노가싫다.

 

무섭기까지한다.

 

직업이있으면 이런 심장떨림을 멈추고만싶디.

 

술을 너무 많이마셨나보다

 

겨우 이름도 모르는 45도짜리 중국술 3병 마셨을 뿐읻데...

 

그냥 강친이 가족같고 친구같기에 무책임하게 이런글을 쓰고있다.

 

내일 눈을떠서 후회하며 이글을 지울수도있을것같다.

 

제발 내일은 이 기나긴 연패에서 헤어나올수 있기를 .....

 

너무 힘드네요  정말.

 

그리고 불꽃님 미안합니다.

 

밥한번 살려고 했지만 연패에 연패를 하다보니

 

솔직히 나서기가 힘들더군요.

 

욕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지키고싶네요!

 

언젠가부터 정말 이곳에 고국분들이 유난이 많이 오시는것 같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요.....

 

제발 단100불이라도 이겨서 가셨으면 합니다.

 

연패가 끝나는날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