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는 감당할수 있었는데


오늘 또 재발해버려서.


이제 33살 넘어가는데


8년간 날린돈은 2억 4천이고요


모은돈 한푼도 없이 빚만 5천입니다.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언젠간 갚고 행복하게 산다?


남들 집사서 집값 2~3배 뛰었는데


이나이 먹도록 모은돈 하나 없이 한심합니다.


동생들은 집사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키우는데


난 병신같이 뭐란 말입니까?


하루 10만원 벌려고 천원 아끼려고


개고생하시는 부모님께 죄송함에 견딜수가 없네요.


32살까지 한푼도 못모았고 빚만 5천이다.


도박했다


이런말은 어떻게 꺼냅니까?


어차피 가난해서 갚아주지도 못합니다.


부모님 가슴에 못박고 혈압 오르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5번째 재발입니다.


안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4번째에 이제 때려 죽여도 안하겠다


도박은 절대 딸수가 없다.


이래노코 1800 날렸네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어디다 하소연 해야 할지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어차피 남인데 누가 얘기한들 도와줄것이며


24시간 365일 감시할수 있는것도아닌데


어떻게 끈는다 말입니까?


불과 몇일전에 밥값 5천원 아끼려고 아둥바둥 살았는데


무슨 부귀영화 누릴려고 도박 했다가..


잃고 나면 보입니다. 현실이... 시궁창이..


1800만원이라는 거대한 돈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재발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