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에 도착하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내가 하고 싶은 게임기를 못할정도

는 아니다. 점심을 슈퍼에서 산 도시락으로 먹는다. 전에 대박이 난 spin fever라는 게임을 한다.

역시나 계속 코인만 들어간다. 앞사람이 3시간 동전을 넣는데 터지진않는다.


그사람이 일어나고 내가 앉아 돌려본다. 계속 줄듯 하지만 않나온다. 하지만 전에 보다 분위기는

좋다. 간간이 보너스도 나오고 드디어 슈퍼찬스라고 구슬이 3개나 나오는 찬스 였지만 역시 꽝

아!! 3시간째 돌리고 있는데 않나온다. 에이! 경마게임기나 하자하고 일어나니 옆에 아줌마가

내자리를 앉는다. 10분후 터졌다. 으미 아까워라   부러운 마음에 쳐다보지만 어쩔건가

아줌마는 코인을 빼고 자기 하던 자리로 가서 또 터트린다. 딸 2명도 조아라 하고  보긴 좋다.


경마 게임기는 내 전공이니 차분히 흐름을 추적한다. 확실하지 않을때는 단승식 1개씩만 가서

시간을 보낸다. 찬스라고 생각되면 100배이상만 건다. 몇번 걸어서 100배, 290배 맞춘다.

시작할때보다 코인이 늘었다. 기분이 좋다. 역시 난 프로그램을 파악한거 같다.


저녁8시30분 오락실이 9시마감이니 그만하고 저녁을 먹으러 슈퍼에 들어 도시락과 음료수
빵을 사서 든든히 먹는다. 코인을 가져왔는데 어떻하나 할수없이 호텔로 가져온다.

씻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걱정과 수면제를 못먹어서 잠을 이룰수 없다. 아!! 정말 내일아침뱅기로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2시... 말똥말똥  4시 역시 몸이 점점 이상해 지는듯하다.

아무튼 6시에 짐을 챙겨 프론트로 갔다. 얘기를 했더니 환불을 해준단다. 생각지도 못했다.

우리같으면 예약 몇일전을 몇%뭐 이래가지고 환불이 않된다. 그런데 2틀 숙박비를 돌려준다.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을 먹고 코쿠라역까지 가서 공항버스를 타고 가는데 공항 입구에

공사를 해서 막힌다. 초조하다. 탑승 한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하는데  도착해서 뛰어가니

다행이 3만원 변경수수료만 내란다. 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