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룰렛 아웃벳에만


블랙 레드, 홀짝, 빅스몰만 가던 시기가 있었다...


나는 보통 딜러가 스핀을 한후에 벳을 건다


한테이블에서 30분정도? 있으며 

꽤 좋은 승률을 내며 차근차근 칩을 뿔린후에


찬스벳이라고 생각하여, 

본전 빼고 딴금액을 전부 블랙 레드와, 홀짝에 집어 넣었다

맞던 틀리던 우선 나가기로 결정 했었다


근데 딜러가 전과는 다르게

스핀을 엄청 살살 돌려 느리게 공이 돌아간다


그리고 뭔가 싸한 느낌이 들어 

0 번에 칩을 베팅할려고 손을 뻗은순간

딜러가 평소보다 빠르게 노모벳하며 땡~! 울리는게 아닌가

진짜 0번 위에 내 손이 이미 가 있었다!

이새끼 뭐야...?

에이 설마...하는데


기가 막히게  0에 떨어진다

그러더니 딜러가 미안하다며...

이상한 변명을 한다...

뒤에서 보스가 눈치를 줬다나 뭐라나


노린것이다...!!아웃벳만 하니까....

죽여버린것이다!!! 쓰블놈...

멘붕와서 그날 나가지도 못하고 싹다 털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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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은 한 룰렛 테이블에 아무도 손님이 없었는데

딜러가 혼자 계속 스핀을 하고 있었다

전에 나온 번호가 


24,26,24,26,24,26


난 멀리서 이걸 지켜 보면서도

저게 노리고 한거여?

우연에 일치인거여??


너무 궁금했다

사사삭~~

그 바로 옆 테이블로 그 딜러가 눈치 못채게 다가간후

기달렸다 스핀하기를...


딜러가 스핀 하자마자 냅다 뛰어서!!

24번 번호 하나에 질렀다


진짜 거짓말같이 24번에 떨어지고

딜러는 똥씹은 표정이 되었다 


캬캬캬~~



그때에 쾌감이란...이로 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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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구나 그렇듯이

도박이 잘 될때는 미친듯이 잘되는 그런날이 있다

물론 10년주기로 한번정도 올까말까...ㅋㅋㅋ


내가 신기가 있나? 이런 망상을 하게된다

미친듯이 잘맞는게 결국 엄청난 독이 되어 나중에 다가오지만


그런날이였다...

룰렛을 번호 맞추는게 제일 쉬웠어요~ 

그냥 바카라 세컨부터 장줄탄거 마냥 

계속 맞춘다 다 때려 맞춘다...



주로 레핏룰렛을 했다...딜러가 직접 스핀하고

기계로 벳하고


그때는 딜러가 스핀한 곳과 떨어질곳을

예전에 나온번호 보고 예상한 다음

예상한 섹션에 있는 번호 



4~7개정도에 몰빵하는 스타일이였다


초보딜러 걸리면 같은구간 에서만 움직여

꽤 짭짭했기에...

레핏으로 한동안 재미 좀 봤다


근데 얼마 안있다가 

레핏 룰렛에 룰렛휠을 2대 설치하고

한 딜러가 두대다 스핀하더라....

그러니 뭐 달라질수 밖에


아무튼

보통 번호 1번만 제대로 맞으면 기분 좋게 집에 갈수 있다 

3번 맞으면 대박인거고 바로 나가야 한다 ㅋㅋ


근데 그 날은 12번이 연속 맞은것이다...

제대로 신기 받은날...;;;


내가 놓는 번호가 나오는 번호가 되는 것이다

신기하게 한 번호에 벳을 조금 더 하면 그 번호가 어김없이 맞아 떨어졌다

그날만....ㅋㅋㅋ



엄청 따고 일어나....이제 집에 갈까 하는도중 

눈에 띄는 룰렛 테이블... 

그냥 못지나치고

멈쳐서서 


번호를 딱 두개 걸었다 


1번이랑 20번


걸고나니

딜러와 테이블 메니져가 

나를 '미친넘~ 그게 맞겠냐?' 하는 표정으로 쳐다 본다


스몰 테이블이였는데 나만 맥스로

두 번호만 갔으니...


충분히 그럴만 하다...

정말 거짓말같이 1번에 딱 떨어진다  


매니져가 더 신났다...

매니져왈

허얼~ 맞았어 맞았다고!!



물론 나도 기뼜지만

그날 엄청난 대박이 이미 낫기에

의외로 무덤덤했다...


번호 맞추는게 막 쉽게 느껴지고

언제든지 또 맞출수 있을꺼 같은 ....


개같은 느낌....위험한 느낌


암튼 이런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