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고한터미널에서 강원랜드까지의 과도한 택시비에 대해 

국민청원을 비롯하여 신문고 등에 올렸었고 여기데 대한 아주 형식적인

답변을 들었습니다.  


(아래 kangchin.com/2024977 게시물 참조 )


한 가지 제가 잘못 착각한 것은 터미널에서 강원랜드까지 

서울이면 기본요금 나올 거리라 했는 데 지도에서 보면 약 4.3 킬로로

서울이라도 4천~5천원은 나오는 거리입니다. 아마도 다른 신호등이나

장애물이 없는 도로라서 아주 짧은 시간동안 가는 길이라 

짧은 거리라는 착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선군의 답변은 이러한 고객들의 불만을 잘 알고 있으며

장차 개정할 예정이라고 답변하였는 데 이 사람들은 

십여년 전부터 이러한 이야길 해 온 사람들인 데 그동안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아 왔고 그져 면피하려는 답변으로

고칠 예정이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또한 강원랜드로 부터도 답변이 왔는 데 정말 주제파악을 못하는 지

자신들은 택시요금을 강제할 권한이 없다는 식의 말을 늘어 놓는 데 

왜 터미널과 랜드 사이에는 셔틀이 없는 지에 대해 해명해야지

택시요금이 낮아져야 한다는 것을 정선군에는 요청하였지만

강원랜드에는 요청한 적이 없음에도 강원랜드는 변죽을 울리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정작 핵심은 왜 강원랜드는 터미널에 셔틀을 운행하지 않는가 였고 

이는 지역 택시업체를 배불리는 것으로 독점적 구조이므로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러한 독점을 깨기 위해서는 강친 동호회 등에서 

회당 한 2천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세버스를 운행하면

됩니다. 대중들이 타면 여객 운수법 위반이나 동호회에서 동호

회원을 대상으로만 운행을 하면 얼마든지 전세버스를 합법적으로

돈을 받고도 운행할 수가 있습니다. (대법원 2001년 2000도5104판결)


보통 하루에 고한터미널과 강원랜드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은 

편도 5천여명에 달하고 (왕복으론 만여명) 여기에 회당 

2천원씩 걷으면 하루 2천만원의 자금으로 전세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이들 중 얼마만큼 동호회에 가입시키느냐가 

문제이긴 하지만요. 


전세버스를 구매하여 운행해도 하루 100~200 만원이면 충분하므로 

기타 경비를 제하고라도 하루 1500만원 이상을 벌 수 있겠죠. 

물론 동호회이므로 잉여 이익은 동호회원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혹은 회당 천원 씩으로 낮추거나 성수기에만 회비를 내고 

비수기는 무료로 운행할 수도 있을 거구요.


어떠세요. 강친에서 좀 자금력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물론 동호회원만 대상이므로 휴대폰 앱 등 투자하여야 할 곳이

있습니다만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택시업자들이 취하는 폭리를

좀 가져오실 정의로운 분들은 안 계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