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를 다녀온 뒤 

새로 얻은 근무지가

김포공항근처 마곡나루 라는곳이네요.


영종도 파라다이스 구장이 

1시간이내 거리라

맘만 먹으면 매일같이

가볼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지금은 베팅할 시드머니도 

강한심장과 멘탈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습니다.


클래식오너님 말대로

자숙해야죠...


근무지가 모임장소인

의정부에서 너무 멀어서

2시간 먼저 퇴근해서

전철타고 가는데


후...

차창밖으로

낯설면서도 익숙한 곳...


창동역 그 옆에

동아청솔 아파트....


10년전에 지금은 이혼한 전처와

제가 살던 아파트가 보이네요...


잊지않고 보란듯이

철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창동역 앞 이마트 앞에는

장인댁 아파트가 있었고요....


아픈기억이 있는 곳이기에

창동이나 노원구쪽으로는 

발길을 딱 끊고 살았는데...


이혼 후

저 아파트 값의 반은

강랜과 카오가 나눠 가졌을테고....


제 카지노 인생도

저기서 부터 시작되었네요....


참..

정말 뜻밖의 우울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