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욕망치님이 탈퇴하신다고 하면서 떠나시고

오늘 새벽에 숭구리당당님이 또 탈퇴하시고

쪽지함을 보니 두분과 오고 간 그 많은 쪽지들이 다 없어짐을 보면서

이제는 이 두 닉네임을 강친에서 못 본다고 하니

너무 아쉽고 너무 그리울 것 같네요.

두 분 모두 앞날에 행복만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친에 가입한지 2년동안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하면서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가르침을 많이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뉴욕망치님과 숭구리당당님한테는 

특별히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배움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

두 분 모두 저보다 나이는 두세살 어리지만

카지노 경력은 20년이상 선배들이시어서

참 많은걸 깨우쳐 주셨네요.


저는 웬만해선 도박으로 인연이 맺어진 분들한테는

먼저 연락을 잘 하지 않습니다.

혹시 모를 그분들의 단도나 휴도에 영향을 미칠까봐서요

하지만 연락이 오시면 반갑게 받아 줍니다.


이번 주말의 출정에는 두분의 가르침을 명심하여

꼭 승리하는 출정으로 만들고

그 말씀들을 나의 행동지침으로 삼아서

패배보다는 승리가 많은 멋진 겜블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마 아직 강친에 제가 존경하는 분이 몇분 더 계시어

큰 위안이 됩니다.

이런 분들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 나타나실 것이기에

강친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