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오전 일찍 일어나 간밤에 사놓았던 ㅌㅌ경기 결과를 확인합니다..

 결과야 뭐...ㅋㅋㅋ

 그렇게 밥먹고 뒹굴뒹굴 하고 있다가 집에만 있는게 너무 따분하고 해서 근교로 

 바람이나 쐬러 갈까 혼자 생각합니다.. 근데 막상 어딜 가려하니 갈때가 없네? ㅠㅠ

 강친 싸이트 열고 같이갈래란에 글띄워 봅니다 랜드 같이 가실분 ㅎㅎㅎ 

 씻고 나와서 보니 아무도 없네요 ㅠㅠ

 혼자 먼길 가려니 차도 막히고 잠시 망설이지만 역시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는 제 모습 ㅎㅎ

 사북에서 생활하고 있는 형님께 전화겁니다.. 형님 저 지금 내려가요~~

 좋아라 합니다.. 혼자 생활하시니 좀 적적하셧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4시간을 운전해 겨우겨우 사북에 도착합니다... 4년여만에 오는곳이지만 낯설지가 않

 네요... 그닥 변한것도 없어 보입니다.. 공기는 무지 좋네요..

 사북에 있는 형님을 만나 황소가서 무국하나 때리고 바로 랜드 입성합니다 ㅎㅎ

 분위기 파악을 위해 4층과 5층을 한바퀴 휙 돌아봅니다..

 주말이라 사람 꽤 많네요... 여전히 도깨비 시장을 방불케합니다..

 백페이 합니다.. 

 20뒷전 베팅해 봅니다.. 먹습니다.  

 옆다이 이동하면서 형님께 살며시 20쥐어 줍니다..

 옆다이 이동 40플레이 밀어 넣습니다 플레이 2 뱅커 7 ...플레이 6을까네요 ㅎㅎ 먹습니다.

 또 옆다이 이동  40벳  또 먹네요. 이거 뭥미 ㅎㅎ 위에 카메라 한번 휙 훝어 봅니다..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오랜만에 왔다고 먹여주나 ㅎㅎ 혼자 생각합니다..

 그리곤 또 옆다이 이동 40벳 먹..  또 다이이동 40벳 먹... 그렇게 11연승을 달리네요..

 420승.... 형님 그만 가시죠 ... 한 두바퀴 돌면서 한건데 한시간정도가 지나간듯 하네요.

 랜드와서 연승이야 15연승도 해보았다지만 이렇게 패없이 11연승 딱 하고 내려가보기는

 난생 처음이네요.. 이렇게 잘되는데 그렇다고 그림이 줄타는그림 이런게 없었는데도 연승을

 달리고 있는중에 그만한다는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뭐 랜드가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그렇게 기분좋게 내려와 형님 경비 챙겨드리고 맛난거 먹고 술한잔 하고

 2차까지....

 다음날 일어나 형님과 만나 곤드레밥 먹고 차한잔 하고 산꼭대기서 좋은공기 흡수좀 시키고

 귀가했네요..

 이렇게 4년여만의 출정? 뭐 정식출정은 아니었지만 기분좋게 마무리 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