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뭐라고 오늘도....


비도오고 날씨도 스산한게 오늘같은날은 함해줘야죠 혼술. 출정같지안은 출정에서 빨린거는 벌써 잊어버렸네요. 아직 혼술 시작전인데... 참 편리한 기억입니다. 금방금방 잊어버리는 필요하면.  아까만해도 비가 좀 심하게 오길래 갈등좀 했었는데 지금은 딱 마시기 좋은 날씨네요. 잘난님처럼 보신탕은 못먹어도...제가 못먹는게 아니고 이근 처에 파는데가 없다는...뭐 내장탕도 나름 먹을만 합니다. 


근자에 강퇴와 복귀와 컴백까지 사이트가 마니 출렁거렸던거 같습니다. 그래봐야 도박꾼 삶이 바뀔건 없겠지만요. 저도 마찬가지고. 내일을 모르는 월급쟁이라 미리미리 출정계회을 잡는게 쉽지않지만 혹 몰라서 제가 다니는 카오 지노네 이번주말  프리룸 되냐물으니 된다네요. 갈생각으로 물어본거는 아닌데 막상 그러고나니 또 갈등...아직 뱅기표는 않끈었지만 아마 낼 모레까지는 갈등할거 같네요. 글다 타이밍 되면 갈거고 안되면 캔슬 해달라할거고...이패턴이 변하질 않네요. 그래서 항상 뱅기표를 비싸게 사서 간다는 ㅠㅠ. 보통 가기전날이나 이틀전 확정하니 뭐 어쩔수 없죠. 


오늘 혼술은 주제가 비인데 별로 비에대해 쓸말은 별로 없네요. 글타고 딱히 쓸얘기도 안떠오르고...그냥 넋두리 주절주절 뭐 그거밖에는... 


어차피 제명까지 못살거 같은 남은삶 즐기다 가려합니다. 앞으로 구년 육개월만 화사더다니고 ㅎ... 김칫국..떡줄사람은 관심없다는...글고 진짜 사회생활 경제활동은 그만하고 그때는 와이프한테 얘기하고 지노 투어 하고 싶다는...시드가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거 다 까먹으면 집으로 복귀하는걸로...그때는 더이상 경제활동 안하니까 다잃고 추가 어쩌구는 불가능 하겠죠...이런 얘기하면서 불쑥 뼈속까지 도박꾼이라는 생각 ㅠㅠ. 


인제 소주 한병 비웠네요. 따져보면 참 열심히 사는거 같은 ㅎ. 회사다니랴 술마시랴 도박하랴 음..진짜ㅠ열심히 사는거는 맞는거 같은 ㅎ... 아 노래도 불러야 되네요 ㅠㅠ. 월요일은 저녘에 회의가 있어서...좀이따 8시부터.. 아니면 근처 수원이나 분당쪽 횐님들계시면 벙개 함 하고싶은데 혼자 아쉽긴합니다. 당연한거죠 혼자 아쉬운게..저라도 뜬금없이 번개 하자면 안나갈거 같으니...


한병 더시켰는데 다먹으면 죽을거 같고 한잔만 더먹고 회의 들갔다가 혼노래 ㅎ    인제 적당히 취했네요. 담번에 근처사시는 횐님 계시면 함 모셔보도록 하죠. 오늘은 여기 까지. 아무도 관심없으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