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났는가 보다..

화이팅!

나 잘했지요?

블랙잭 말구에 앉은 아가씨가 얼굴이 상기된채 1.2.4  넘겨서 딜러가 버스트 되자

초구에게 묻는다

후~~후....

그냥 고개만 끄덕이려다가 ..네~~네...말구 화이팅을 외쳐 주었어요

블랙잭 게임에서 칭찬해주는 것이 얼마나 게이머에게 독이 되는지 알고 있지만

분위기상~~

바카라가 심리 게임 이라면 블랙잭 또한 남의 관심을 받게되면 평상심을 잃게되기

때문에 절대

테이블에서는 말조차도 안하는 나이지만 오늘은 그렇지 못했다


강랜에 새로 2시간 지나면 15분간 휴식 타임이 생겼다(개인적으로는 좋은 제도라 생각한다)

아저씨..음료수 마실래요?

그냥 무심결에 대답하고 따라 나섰다..

그러고는 흡연실까지

(나는 금연가 이지만 모처럼....담배를 한대 빌려 물었다...)


그럭저럭 12시 ..나는 게임을 오후 10~12시면 접는다

앞에 칩을 보니 360정도 승이다

평소 같으면 벌써 하산 했을텐데...말구가 조금만...더 하지는 ...권유도 있고...


지금도 접으려는데 말구가 눈짓을 한다...2시간만 더 하지구...

게임의 원칙

겜블에게는 그것은 바로 목숨과 연결된다

원칙을 지키는것....아무리 작은 원칙이라도 지키지 못하면~~ 후에...그 결과는

가슴과 온몸으로 ...그리고..눈물가지 흘려야하는 아픔을 주곤한다...


참~~~힘든 ....윈컷...지키고   ...일어서야만 했다


내가 카지노에 오는 이유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다....연예하러 온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음에 게임원칙을 연예하러 오는것으로 바꾸면 모를 일이다


그리고 말구에게 인사를..예쁜 아가씨!  많이 따세용.~^^

"아이"

조금만 더하다 가시지?


사북에 내려왔다...밥생각이 났지만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다시  집으로...


샤워를 하고..잠자리에 막 들었는가 싶었는데...전화벨리 울린다..

네!

누구시죠?

저예요...아...저...어디세요?

집이요....

저 게임 끝나고 내려가려는데 술한잔 할려구요?

시계를 보니 4시20분...이 새벽에 무신술이람...


하지만 모처럼 아가씨의 얼굴이 떠올랐다.

예쁜 그리고 아가씨라기보단 홍익은 듯한...

네!!!

나갈께요

옆방의 형을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