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vs 야쿠르트



타선의 부진으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이시다 켄타(1승 2패 2.48)가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4일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쾌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이시다는 최근 2경기에서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살아나고 있다. 야쿠르트 상대로 금년 부진하긴 하지만 홈에서라면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9회초 극적인 동점을 만들면서 1점을 올린게 유일한 득점이었던 DeNA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온게 일단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안정적인 불펜은 그들이 내세울 수 있는 최대의 무기일 것이다.

타선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진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데이빗 부캐넌(3승 1패 1.43)이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4일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5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완봉승을 거둔 부캐넌은 현 시점에서 센트럴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정이긴 하지만 금년 개막전 6이닝 1실점 승리를 잊어선 안된다. 수요일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 상대로 5안타 2득점에 그친 야쿠르트의 타선은 지방 구장 순회였다고 해도 원정에서의 부진이 이번 경기까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불펜의 부진은 주니치와 쌍벽을 이룰만 하다.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쾌투를 기대 할수 있고 양 팀의 타선은 최근 부진하기 짝이 없다. 여러모로 막상막하인 상황. 그러나 야쿠르트의 불펜이 갈수록 엉망이 되어가는 반면 DeNA의 불펜은 리그 최강으로 자리잡고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네이버카페 톰과제리스포츠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