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vs 주니치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스가노 토모유키(3승 2패 2.30)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4일 DeNA와의 원정 경기에서 8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스가노는 최근 4경기에서 34이닝 3실점이라는 가공할만한 투구를 하고 있다. 호투는 예약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전날 경기에서 아베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에서의 집중력만큼은 분명히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필요할때 장거리포가 터져주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불펜 승리조가 다시금 제 모습을 잧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포인트.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1승 2패 4.89)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4일 한신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쾌투를 보여준 오가사와라는 한신 천적이라는 타이틀은 멋지게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도쿄돔에서의 투구는 작년 비교 체험 극과 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수요일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투수진을 흔들면서 3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이전에 비해서 원정에서의 타력 자체는 꽤 좋아진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도쿄돔 원정이라는 부분이 문제가 될듯. 승리를 날려버렸던 불펜은 좋은 말을 해주기 어렵다.

오가사와라는 작년 도쿄돔에서 호투와 부진을 오르락내리락거렸고 전체적으로 돔에서의 투구 내용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그전에 스가노가 완전히 사와무라 모드라는걸 생각해야 한다. 물론 주니치의 타격이 이전에 비해서 좋다고는 하지만 도쿄돔이라는게 조금 걸리고 무엇보다 불펜 대결에서 승산이 없다. 


투수력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출저 네이버카페 톰과제리스포츠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