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별로 게임을 오래하는 편이 아니라

후기를 적을 만한게 없어 안올렸어요.


이번에도

가벼운 마음(잠재적으론 무척 긴장하고 애써 두려움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됨)으로 출정.


첫날은 역시 쉬고

둘째날 점심은 한량님과 미인여친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또 좀 쉬다가 저녘먹고   새벽시간..1시경


한바퀴 둘러 보니

눈에 들어오는 테이블

원매. 삼매. 중국점. 모두 한방향...

테이블에 앉아 있는 2명도 모두 같은생각인듯..

너무 완벽하니까 좀 의심이 가지만

망설이다 보면

찬스는 지나가고

이 찬스를 놓치면

찬스는 다시 오지 않고

그다음은

죽는다.


마치 서부 총잡이 둘이 

동시에 총을 뽑고 방아쇠를 당기고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듯이...


가끔 정말 동시에 쏴서

승자도 패자도 없기도 하지만...


미리 바꿔 둔 칩을 꺼내


자신감을 실어 플에 배팅.


내 자신감이 전달되었는지

나머지 2분도 

자신있에 배팅을 올려서 모두 플애 배팅.


내앞에 놓인 카드

동시에 양손에 쥐고 오픈

마담이 9을 들고 있네요.


다들 칩받기만 기다리고

난 오늘 한판만 하기로 내려왔으니

칩받아 가려고 이미 의자에서 일어났고...



근데 무심히 오픈 된 뱅커 역시 9...ㅋ


갑자기 기운이 쫙 빠지고...


일단 칩회수


다들 숨한번쉬고

쉽게 배팅이 안되는 상황...

보통은 패스하거나

쉬어야되는 상황...


근데 그중 한분이 칩을 엎어서

다시

플에 배팅


그분 표정을 보니 얼굴에 자신감100


그래서 난 내칩을 그분 구멍에 밀고 일어섬.


다른 한분도 다시 플에 배팅



딜러 다시 카드 돌리고


이번엔 뱅카드 1장먼저 오픈 10

카드 받은 친구

정성을 다해서 카드 쪼내요.

열심히 불었는데

오픈 카드는 3과 7

뱅커는 

눈 나쁜 사람 다시 볼 10


다시 카드받은 이 친구

이번엔 더 열심히 부네요.

목에 핏줄이 보이도록...


오픈 된 카드는 9이네요.


다시 돈받을 준비하는데...


뱅커 역시 9입니다.



ㅎㅎ



뭔9가 그리 많은지



두번째 타이네요.



다들 고개를 저으며

이번엔

패스합니다.



결과는 플이 나오네요.



역시 카지노가 이겼네요.

카지노 윈을 인정하고

전 칩을 들고 일어나 그냥 방으로 왔네요.


날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카지노라고

다시 느끼네요 ㅎ


요즘 그림배열이 미세하게 변한걸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2깡에서 

거의 죽어서

이번엔 한번만 배팅하고 귀국하려했는데...

이마저도 타이로 막네요. ㅋ


중국점은 타이를 무시하므로

이번에도 중국점은 맞았고....

근데 2번의 타이로 인해

배팅을 포기하거나

프리로 넘겼으니...


이 또한 카지노 승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본전을 지켰지만

더욱 더 카지노와 싸움은 어려워지네요 ㅎㅎ


세째날

11시쯤 일어나서 예약된 점심먹고

테이블을 둘러 보는데 

확실히 뭔가가 조금 바뀐것 같은데 잘모르겠다 ㅠㅠ



저녘9시까지 배팅안하고(못하고)

둘러보는데  모르겠다.


아~~ 다리 아파

배도 고프넹


간단히 딤섬먹고

다시 봐도 배팅할 곳이 안보인다.


시간은 다시 새벽 2시

이잰 졸리고

컨디션은 최악에 이르렀다.


난 그냥 방에 올라갔고 잤다.


이번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다.


아침9시에 기상해서

간단히 와플과 카페오레로 먹고

체크아웃하고 

귀국했내요.



정말 쓸 후기내용이 없죠?


3박4일일정에서

배팅한번 했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피곤한건 아마도 마지막날

다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

잠시 기계에 앉아 쉰다는게 이상하게 엮여서

죽다가 살아서 입니다.


갈수록

카지노가 더욱 더 영리해지는것 같아요.


이젠 무슨 방법을 써야 할지?


생각만 많아지는 이번 출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