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강원랜드 줄기차게 다녔던때..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난 바카라 30다이 뒷전에서 게임을하고있었다. 그땐 자리도 사고팔고 투핸드도 가능했던시절이라


한판에 60.90.120.까지 배팅이 가능했었다


난 오로지 30풀배팅만 했을뿐 투핸드 쓰리핸드는 하지않았다


아주 오래전 기억이라 기억나는대로 끄적끄적 거려봅니다


그땐 기계셔플이 아니라 손셔플이라 그림이 좋았다 


줄이 내려오면 끝없이 내려왔었는데 지금은 어찌변했는지 모른다 영구정지이기도 하고 강원랜드는


이제 가기가 싫타.. 


30다이 뒷전에서 하루종일 게임한결과 520만원 인가 승 하여서 더이상 게임도 하기싫고 


400키로가 되는 집까지 운전하고 가려면 자정 안에 나와야 한다는 생각가지고 10시에 입장하여


밥한끼 안먹고 새벽1시까지 게임하니 520이라는 돈이 손에 쥐어졌다


520만원 끝에 20만원을 잘라버리고 싶은 생각이들었다


그래~~20가지고 배팅해서 경비라도 벌어서 가자 생각하고 


강랜 입구쪽 30다이 블랙잭 뒷전에서 느낌오는 구멍에다가 노랭이 2개를 던졌다


이거 잃어도 가고 따도 간다...내 자신한테 수없이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배팅한 구멍이 A가 연속으로 3개가 나온게 아닌가 앞전 핸디는 그걸 찢었다


나라도 찢었을것이다 


짜투리 20만원만 배팅한다는게 20.20.20 60을박았다


딜러패는 기억은 안나지만 4.5.6중에 한숫자였다 


우리패도 좋았다 18.19.20정도였다 


딜러버스트 되겠지 하고 520에서 60따면 580만원 들고 가야지 기분좋은 계산을 하고있던 찰라


앞에 핸디들 한탄의 소리가 나온다 


딜러 카드가 6장정도 받은거같다 21이다 딜러가 21꼿았다 


여기서 난 이성을잃고 집에간다는 건 재껴두고 어떻해서든 잃은 60을 찾으려고 미친놈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칩을 내던지기 시작했다 


1시간후 460마져 올인 그때 첫번째 정지를 시켰었다


왜 돈을 따고있을때 그 딴돈이 없어지게 되면 내 돈을 잃은듯한 기분이 든지 모르겠다


10여년전 520은 나에게 큰돈이였는데..


10여년이 흘러 지금 한달에 450가량이 빚으로 나가니 도박 참 무섭다고 느껴진다


아니다 도박이 무서운게 아니라 내 자신이 무서워진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은 많타


다들 걸어서 간다...택시비라도 아끼려고 걸어서 가는것일까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가보다 요즘들어 확실히 느낀다


오늘은 일찍 포기하고 집에들어가서 여자친구 가슴이나 쪼물딱 거리면서 자야겠다


좋은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