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큰 아픔을 주고간 불꽃생바..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고 신의를 무시당한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돈은 언제든지 다시 벌수 있지만 신뢰는 무너지먼 회복이 안되죠..



어제저녁....

그랙 요놈이 저 굶는줄 알고는 짬짜면 사서 집에 오네요.

너 돈도 업는데 뭘사와??

그랙: 카지노에서 1천페소 받았어.. 

보스 며칠 안나가고 집에만 있고 냉장고도 없고 ..

나는 필리피노야.. 많은 친구가 있어 가족도 있고

보스는 외국인이야.. 외국인은 돈없으면 여기서 아무도 안도와줘..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집에있는 소주 맥주 마져도 오링 시켰네요..

이제 남은건 물 뿐인데... 무슨 금붕어도 아니고..

집세 전기세 관리비 전부 오링 났네....


불꽃 형니도 그러지

첨부터 못즌다고 나중에 준다고 하면 뭐라 하나??

기다리라고 하고는 연락 끊어버리면 이건 너란 나랑 알아서 뒤지란거지..

대비할 시간 마져도 빼틀어 가면 어쩌자는건지..


그랙은 그러네요..

보스 불꽃보스 분명 올꺼야..

그렇게 믿어.. 나한테 꼭 온다고 했어 


나: 나도 그래 꼭 왔으면 좋겠다.. 빚은 못털어도 마음답답한거나 털었으면 좋것다.


아침에보니 짬짜면 사고 남은돈 중에서 반절 250페소를 조용히 책상에 놓고 갔어요.

참....한국사람보다 정이 많네.



그러던중 아침.. 문무가무 형님이 전화가 옵니다.

한량아 계좌번호 줘봐라..


나: 괜찮아요 형님 아직 견딜만 해요 걱정 마세요

문: 어떤분이 너 도와주고 싶다고 한다.

    도와준다는분도 기쁜법이다 . 

나:.. 네 알겠습니다..

문: 너무 적은돈이라 괜찮냐고 물어 보더라... 

나: 지금은 1만원도 솔직히 저한텐 큰돈 입니다..


암튼 돈이 들어 왔어요.. (정학한 금액은 ... )

솔직히 고뇌에 빠집니다.

이걸 생활비로 써야는데 이걸로 찍으면 사람새끼 아닌데.

생활비 당장 할수 있지만 쓸돈이 너무 많은데...(집세,공과금 등등,,)

거기다 그랙 반지 팔찌 찿을돈까지.....


이걸 한방 찍으까??? 

하나님이 새해 선물 준거 아닐까? 시험인가??

그러다 죽으면.. 밥은 어찌먹지?? 어디 나갈 택시비는??? 


그 고뇌는 말할것 없어요.. 악마의 유혹이죠.


저는 그랙을 불렀습니다.

그랙은 하루종일 돈운동 다녔어요,, 여기저기 전당포에 맞긴거 해결 해야니꺼요..


그랙아

나도잘 모르는 회원분이 도와주셨다.

우리 소식을 듣고 선의를 베풀어 주신거다. 나도 놀랬다..

일단 너먼저 니 반지 목걸이 날리지말고 해결해라.. 


그랙: 보스 괜찮아 손님들어올때까지 보스도 버터야지.. 나중에 반지는 사면 되잖아...


나: 야!! 나도좀 악마의 유혹에서 벋어나자.. 내일 나는 애인 온다 

애인한테 3천페소 가져 오라 했으니까 그걸로 데이트 하고 밥먹으면 된다.. 

나도 필리핀 친구 많다...


그랙이 그럽니다.

자기도 모르는 한국사람한테 처음 받아보고 너무 고맙다고 나중에 꼭 소개 시켜달랍니다

평생 은인으로 모시고 언제든지 오시면 보디가드 해준답니다.


저도 그분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금액을 떠나서 그렇게 마음을 써주시니 진짜 감격스럽 습니다.

저또한 공짜로 도음 받을수는 없습니다. 꼭한번 마음의 빛을 갚게 해주세요..


입번 일로 인하여 많은걸 생각하게 됬네요,

그리고 다시 일어날수 있는 거름을 만든거 같아요.

26일 바카라 대회에 제가 아시는 회워님만 6분 출전 하시네요.

부디 등수 안에 들어서 선전 하기를...


그외에도 몇몇 회원분들이 용기내라고 격려의 카톡도 주시고 

조만간 방문 하신다는분들도 계십니다.

관심 가져준 모든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혹시요 어느 누군든지간에 회원님들

생바 하시러 오시던 게임 하러 오시던 늦은 비행기로 오셔서 또는 숙박 일정이 불편 하시분들.

우리집에서 하루 이틀 계셔도 됩니다.

부담 갖지 마세요. 사람사는 사회입니다 제가 받은 은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담배 한값이면 충분 합니다.


문무형님..

고맙습니다. 


익명으로 도와주신 회원님.

정말 감사 합니다. 그랙하고 제가 은해를 갚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해 주세요.


제 전화번호는 0916 745 8569 입니다.

그랙은 0906 277 7577 입니다

카카오는 ace6075 이고요


어제 저녁에 애인이 왔네요..

진짜로 5천페소를 가져욌어요.

저녁에 소고기 사줍니다. 힘내라네요 자기는 믿는다고

건강 챙기도 다시 시작 하라면서 용기를 줍니다.

저는 복도 많은거 같네요...


도박세계에서 피아나는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됬네요..

여러분의 답글과 카카오는  저와 그랙에게 무지큰 용기와 희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