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기사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이놈이 ㅇ나이는 37살인데요 카지노 경력만 15년 아주 베테랑 입니다.

전에 손님이 왔는데 보필을 아주 잘해요 눈치는 100단이고요.

손님이 투석을 하는 손님였죠.

그런데 너무 심하게 까다보니 신장에 무리가 와서 쓰러진겁니다.

타지에서 혈액 투석을 해야는데 어디에 어떻게 알아볼수가 없죠..

그때 우리의 그랙.. ㅋㅋ

손님을 업고 뜁니다. 일단 병원으로 가더니만 외국인이라서 투석 못해준다네여/

그래서 중급 병원에 가서는 뭐라고 이야기 했는지는 몰라도...

대충보니 무슨 자기가 정부 요원인데 중요한 외국인이라고 무지 떠들었나봐요.

무사히 신장투석을 해서 살려냈어요..


손님이 게임을 하는데 무지하게 이겼었죠.. 약 1천만페소를 이겼어요..

그러더니만 그랙한테 

그랙아 니 팁이다 그러면서 2박만 페소를 주는겁니다.


그랙은 보스한테 와서는 팁이 너무 많다고 자기가 다 받을수 없다고 2백만을 주면서 

나눠 쓰잡니다.. ㅎㅎ

보스는 야.. 너가 그정도 받을만큼 했어 그건 너의 노력의댓가다 좋은데 써라..

참 보기좋은 현상 였죠.. 이게 아마도 5년전 일입니다.


그후에 그 보스는 게임해서 돈을 싹 해먹고 개털이 되서 있으니 이 기사가..

자기집에 있는 총 하고 팔지 목걸이 반지 요걸 싹 전당포에 맏기고 10만페소정도를 

슬며시 내밀면서 보스.. 보스가 살아야 자기도 산다고 먼저 쓰라는 겁니다.

참 의라 하나는 멋진 놈 입니다.


그리고 요 몇달전..

다른 손님이 왔어요. 얼마나 잘했는지 손님이 차를 팁으로 사줬네요..(할부 10개월 남았음)


암튼... 

저는 우리기사 그랙한테 월급도 못주고 있죠 

그랙이 안줘도 좋답니다. 그냥 저랑 있는게 좋고 가끔 알바 나가면 된다네요,

가끔 제손님 오면 손님들이 그랙을 많이 챙겨 주니까 다들 좋아 하거든요.


매일 보면 이침에 그랙 하고 골프 연습장 가서 같이 연습하고

(공 1박스에 90페소 애달 팁죽고 사우나 하면 총 둘이서 한 400페소 나와요..그랙 한테 골프채 하난 선물로 줬음..) 싸우나 갔다가 카지노 가서 생바해서 좀 이기고 저녁먹고.. 이게 일상 생활 였죠..


가끔 몰 같은데 아님 돌아다니다가 예픈 처자 보면 제가 한마디 하죠

저아이 참 이쁘다. 같이 차라도 한잔 하고싶네...

그러면 어김없이 뭐라고 꼬득였는지 저녁 억을때 그 처자는 제옆에

잏네요  같이 먹다보면 친하지고 그랙 이놈 2차작업 들어가요.

우리 보스 어짜고 저쩌고  불라불라....

여재애들이 집에를 안가요..


그런데 오늘.. 

전에 알바(다른 에이전트 기사로) 갔다가 손님이 한국 가면서 하는말이 조만간 올테니까 기다려.. 다 잃어서 못챙겨 준거 다음에 와서 줄께  해쓴데 그손님이 어제 온겁니다.


드뎌 사건..

손님이 에이전트 한테 3ㅂ만페소를 줬다네요 그랙 못챙겨준거 주라고..

헉.. 그 에이전트 진짜...

그돈을 그냥 확 까서 죽었답니다.

그랙 한테는 말도 없이.. 그랙은 그돈 받아서 집세도 내고 크리스마스 준비도 하고 

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찹 그 에이전트 너무 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개인적 사연이 있어서 제가 돈이 하나도 없었죠..(며칠전 해먹어서놀음이 그런거죠,..)

집에 있는데 그랙이 전화가 옵니다.


보스 잠깐 집앞에 내려오세요..

나: 왜??

보스 나 할말있어..

나: 알았어..


저한테 갑자기 1만페소를 주네요... 헉... 

뭐냐??

보스 친구한테 1만2천 빌렸어,,, 나도 2천은 기름넣고 밥먹어야되요.

나머지 1만은 보스 쓰세요...


그러더니만 300페소를 더 주는겁니다..

1만페소 깨지말고 이걸로 맥주 사드세요.. 하는겁니다.

진짜  요놈요놈... 미워 할수가 없네요..


내가 1만 쓸꺼는 없다 내가 2천페소만 있음 된다. 나머지는 너가 써라.

내일 한국서 친구 온다..


저는 어쨰 한국사람보다 필리핀 애들한테 인기가 더 많은지...


오늘 그랙을 소개 하는건 제가 생바 하는데 유일한 조력자 입니다.

 저 아시는분들 오시면 항상 그랙이랑 같이 다니는데

나중에는 다들 그랙 보고싶어서 마닐라 온답니다... 


오늘도 그랙은 알바 나갔어요..

나는 오늘도 생바 나가요...


다음엔 생바 조력자에 대해서 한번 써보조..


참.. 

그때 친구생바. 

진짜로 하루에  5천페소씩만 따고 마지막날 가기전 에도 딱 5천ㅍ소 따서

잘 놀다 갔어요

카지노 상대로 한 3만페소 따고 마닐라서 3만페소 쓰고 갔네요,...

진짜 성공한 어설픈 생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