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 월 11 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저귀님의 현황을

보는걸로 시작했다.

이기셔야 할터인데 하는 간절한 마음마저 들었다.........

이혼하고 혼자살다보니 이사이트에서 부쩍 많은 정을 느끼며

많은 응원과 격려에 솔직히 내자신이 예전보다 많이 변한것같다.

말로써 소통하는건 아니지만 글로써 이런저런 나에 슬픔과 아픔 ..그리고 그리움들을

쓰다보니 더 그런것같은 느낌을 또한 소중함을 너무나 간절히 느끼는것같다.

 

햇반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언젠가부터 오뚜기 햇반으로 바꿧다.)

몇백원 더 싸기에......^^

 

명상을 오늘은 2시간정도 한것같다.

언제나 대승후엔 내마음에 흥분과 머리속에 도파민이 너무 많이 남아있는것같아

일부러 평소보다 더 많은 명상을 하곤한다.


   10월12일  ~


아침에 일어나  냉수욕을 하니 너무차가워 이를 악물게된다!

여름이 지나가나 했는데 이곳 태백은 가을없이 겨울로 바로 오는듯하다.

벌써 이곳에서 맞이하는 4번째 가을이자 겨울이다.


오늘은 요사이 몸이 좀  않좋아서 오랫만에 삼겹살과 야채를사와 점심으로

혼자만의 삼겹살요리에 기력을 보충하고 체력또한 보충했다 !

식사후 잠깐의 명상과 강친에들어와 이글을쓴다.

어제밤 이곳에 들어와 글을쓰다 몸이피곤해 잠깐 명상을 한다는게

잠이들어 오늘 글을 이어서 쓰고있다.

오늘  많은분들이 강랜과 해외로 나가시는것같다.

잘들 하시고 오시길 바래보며 난 그제의 대승으로 당분간은 안갈 생각이다.

대승후엔 바로 안가는것이 좋다는걸 지난4년간 몸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많이 이긴후엔 여유가 생기다보니 참을성이 적어지고 자제력 집중력도 현저히

떨어지기에 벳이 쉽게나가고 그러다보니 열벳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게된다.


카지노에서 따는것도 중요하지만 잃었을때 얼만큼 덜 잃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기때문이다.

 

오늘 집사람에게 미리 이번달 생활비 250을 붙여주고 애들에게도 20만원씩 용돈도 붙여주고

나머진 통장에 넣어놨다.

언제 또 벌이가 안될지 모르기에 많이 땄을때 개미와같이 저축을 해둬야만한다.


2006년 봄  ~


어둠속에서 개장수는 내게 걸어오고있었다.

순간 놀라기는 했지만 난 애써 태연하려하며 볼일을 마저보고 바지의 지퍼를 올리는찰나

개장수 주머니에서 조그만 손칼을 꺼낸다.

난 순간 많이놀래고 그러며 반사적으로 뒤로 두어걸음 물러났다.

" 혹시라도 판때기에서 씨부리면 오늘 죽을줄알어" 

하며 개장수 내게 협박을하고 난 순간 얼어붙어 멍하니 서있을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개장수가 돌아서서 한걸음 발을땔무렵 순간적이지만 겁을 먹었던 내자신을 욕하며

자존심이 고개를 들었다!

" 어이  너 방금 뭐라 지껄인거야? " 말을밷는순간  개장수

반사적으로 돌아서고 난  일초의 여유도 주지않고 정확히 개장수 머리통에 주먹을 꽂았다.

개장수 비틀비틀 쓰러질듯 쓰러질듯 할쯤 다시 다가가 개장수의 대갈통을 무릅으로 올려쳐 버리니 개장수 자기가 소변 누웠던 근처까지 굴러 떨어졌다.

 

난  다시다가가 주먹으로 확인사살을 하고 혹시몰라 개장수 주머니에서 손칼을 집어꺼냈다.

이모든게 찰나의순간에 이루어졌고 난 흥분을 못참고 발로 또한번 밟으며 욕을 해댔다.

그리고  돌아서서 고물상  컨테이너 사무실 문앞까지 갔다가 뛰다시피 개장수에게 돌아가

게임중에 안주머니에 만원권과 수표 다발을 넣은생각을 떠올리고 안주머니를뒤져 돈을꺼냈다.

돌아서서 갈려다 그래도 분이 안풀려 얼굴에 침을 밷으며 " 야  개***   씨*** 이건  니가 나한테 사기쳐서

따간돈이니 다시가져간다 알았어?  이 씨*** 욕을하고  컨테이너로 돌아가 아무말없이 판때기에 남아있는

내 판돈과 담배를 챙겨 나와버렸다.

물론 땄었다면 그렇게 못나오지만 난 그곳에서  항상 잃었기 때문에 어느누구도 터치를 하지않았다.


최선배 나를 따라나오며 너 갑자기 왜그래하며 물어보고 그때 저쪽에서 개장수가 바닥에 앉아있는것을보고

최선배 순간 뭔가를 감지했는지 내게 "잠깐 있어라! 하며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본인옷과 돈을챙겨 나온다.

그길로 고물상을 빠져나와 시동을걸고 차를타고 큰길로 나와 사거리에 신호 대기를 하고있는데 뒤에서 

"빵빵 "경적소리를 자꾸낸다.

밤이라 빽밀러로 누군지 보이지가않아 그냥 앉아있을려니 누군가 뒤에서 내차로 걸어오는게 보인다.

난 본능적으로 운전석  문의 손잡이를 순간잡고 유리창을 열어놓고 기다렸다.

순간드는 생각은 개장수였었고  역시나 개장수였었다.

난 신경질적으로 운전석문을 열어 개장수를 밀쳐냈고 개장수는 옆에 신호대기중이던 옆차에 내차문에맞아 쓰러지듯 기대고 난 그틈에 차에서내려 주먹을 들어 꽃으려했다.

그때` 개장수  오른손을들어 잠깐이라는 모션을 내게보내고 나도 순간 나쁜생각보단  이자가

내게 싸울뜻이 없음을 감지하고 주먹을 내렸다.

 

그렇게 개장수와 최선배와 어느 조그만 포인트라는 허름한 동네 주점에서 마주하게됬고

개장수 앉자마자 주인에게 딤플 한병과 맥주 3병을 시키더니 폭탄주를 말아 우리에게 건네며

"형씨들 일단 미안합니다" 한잔하시고 드릴 말이 있습니다~하고 운을 띄운다.

그렇게 폭탄주가 3잔 이상 돌아가고 난 때린게 미안해서인지 오히려

개장수에게 괜찮습니까하고 물어보기까지했다.

 

딤플한병이 다 비워질때쯤 우린 조금의 취기를 느끼고 있었고 개장수 딤플한병을 더시키고

우리에게 말을꺼냈다.

자기는 타짜는 아니지만 소위 노름판에서 하ㅇ ㅜ스만 골라다니며 호구들을 물색하고

한두달 털어먹으면 다른곳으로 다니며 지방과 섬 가릴곳없이 돌아다니는 꾼(마귀)이라고

장황되게 설명을하며 내게 돈을 벌고싶지 않냐고 물어봤다.

난 당연히 벌고 싶다고 말을했고 개장수 내게 자기도 이제 나이가들고 얼굴이 많이팔려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기가 힘들어 작업방을 할려고하는데 내게 같이하자는 제의를한다.

 

난 날 얼마나 봤다고 또한 오늘일도 있는데 솔직히 당신을 모르겠다고 뭘믿고 이러냐고하니 개장수 내게 주머니에서 조그만 수첩을 꺼내보이며 수첩에 한장을 펼쳐보이는데 거기에는 내

신상정보 뭘하는지 몇살인지 성격이 어떤지 등등 별의별게 다적혀있었다.

난 깜짝 놀라고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그건 말해줄수가 없지만 ㅎ ㅏ  ㅇ  ㅜ  스  를 다니게돼면 자기같은 사람들에게 표적이 된다며 정말 많은 사람들의 신상정보가 적힌 수첩을 자랑삼아 보여줬다.

 

그날이후 최선배와 많은 이야기를하고 고민을 하게됬고 난 일단 개장수를 최선배와 한번더 만나

이것저것 물어보며 갈등을 하게됬다.

개장수가 내게 던진 한마디에 난 결정을 하게됬고....

그한마디는 한달에 5천 이상 벌게 해주겠다는 것.......

그한마디에 무지하다못해 멍청한 결단을 내리게돼고 최선배와 개장수 이렇게 3명이서

팀을꾸려 내자신이 ㅎ  ㅏ  ㅇ  ㅜ   스    를 열게됬다.

 

개장수는게임을하며 봐왔던  나의 순수함과 이런저런 남자다움에 날 선택했다는 등  등....

( 제자신 칭찬같아서 이정도로 선택이유는 패스합니다.)

 

개장수는 몆명의 양아치들을 우리에게 소개시켜주고

그들이 간다음에는 절대 저넘들은 믿으면 안돼니 항상 어느정도 거리를두고 사귀라는

팁까지 알려줬었다.

일명 바람잡이와 삐끼 재털이 들이었었다.

 

그렇게 일사천리로 작업방 (ㅎㅏ ㅇ ㅜ  스  )를 열게되고 난 내가 운영하는 가게마저도 한달 5000만원이라는  부푼꿈에 친한친구에게 부탁을하고 내인생 일막이장의 중반부를 달리게됬다.

 

삐끼들이 손님을 물어오고 난 탈(얼굴)이좋다는 개장수의 말에 이끌려 선수로 뛰고 최선배는 관리자겸

자금책을 맡고 개장수는 얼굴이 많이 팔렸다는 이유로 골방에서  몰래카메라로 모니터링을하며

전체적인 지휘를 했었다.

 

역시나 멤버들중엔 개장수가 끌어들인 선수들이 있었고 나와 손발을 맞추며 게임을 이끌어갔다.

판이 시작되면 실화(일반카드)로 한두시간을 돌려 사람들을 딸수있다는 흥미와 욕심 부푼꿈을 꾸게해주고.... 한동안 노름에 빠져들게되면 3시간정도 지나 조용히 "무니목" 이 들어와 판돈을 조금씩 조금씩 다른선수와 내게 들어오게 만들었다.

 

재수없는날은 마귀가 들어와 물을 흐려놓고 그럴때면 역시나 내가 나서 마귀와 살벌한 전쟁을 벌이게되고 난 만신창이가 되어갔다.

 

"  무늬목이란   ~       일반카드와 동일하지만 일반사람들은 아무리 쳐다봐도 알수가 없는 카드다!

카드 뒷면은 어느카드나 사각형 테두리가 있다.

그리고 그 테두리에는 둥글거나 화살표거나 하는 잔무늬가 그려져있다.

거기에 함정이 있다.

예를들어 사각형 테두리옆에 둥글둥글 무늬가 있다면 맨위에서부터 하트일이면 첫번째 둥근 무늬가 색갈이 다른 무늬에비해 찐하다.

그리고 하트2는 두번째~3은 세번째

이렇게 말해줘도 일반사람들은 모른다~

그래서 무늬목 카드를 가지고도 피나는 연습을 해야만 순산순간 카드 핸드질에 볼수가있다.

 

그러기에 재수없는날은 마귀가 들어와 역으로 판돈을 쓸어가기도하고 그걸 개장수가 모니터링해서 잡아내면 난 조용히 데리고나가 진상을 못피우게 단도리를쳤다.

 

그러던 어느날 판돈이 일억이 넘는 어느날 큰 사고가 나고야말았다....

우리 나라에 태풍이 오는그날 ........................

내마음에도 커다란 태풍이 오고야말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