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10일  ~

 

오늘 이번달3번째 출정을 했다.

저번의 패배로 조금더 신중하게 하자며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오후 12시 못되어 언덕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집에서 만들어온 따뜻한 커피로 마음을 추스리며

30분정도 명상을 하고 차에서 내려 진하게 담배 한가치를 물어 피웠다.

 

오늘은 정말 한산하게 느껴졌다.

저번날 너무 많은 사람들에 치어서였을까?

왠지 한산하게까지 느껴졌다.

여전히 입구에 보안과 가벼운 눈인사로 시작을하며

4층과 5층을 한시간 정도 스캔하며 관찰했다.

오늘은 로스컷20만으로 정했다.

왠지 그러고 싶었다.

난 생바4년여동안 처음 1년을 제외하곤 꼭~ 로스컷을 지킨다.

그래서 이기지 못한달도 120만원~ 150만원정도 손해를보며 로스컷이 생긴다.

안돼는 날은 아무리 내자신이 용을쓰고 별짖을해도 안돼고

안돼는 달도 마찬가지였다.

게임은 흐름이라고 생각이든다.

어차피 우리가 신이 아닌 다음에야 뒷장을 알지 못할것이닌깐.......

 

한시간 정도후 5층 에스컬레이터 앞10다이에서 뱅뱅 ~

곡 플이 나올것 같았다.

플에 3만`   빙고

다시엎어서 6만  ~  빙고

다시 엎어서 10만  ~ 빙고

그렇게 시작부터 19만원  윈을하니  마음이 너무 산뜻하고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저번게임에서 잃었던걸 5분만에 되찾았으니....

( 제 글을 읽으시며 많은분들이 한숨 쉬시는것 앞니다.

겨우 2만~ 3만 뱃하며......

하지만 전 생바이기때문에 너무 소액벳 이지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번갈때마다30~50을 이긴다면 장사를 했을때 하루매상100~150이상 팔아야

이정도 순이익이 생기니 작은 돈이 아니랍니다. )

 

5층 음료수 다이에서 시원한 물한잔하고 다시 4층과5층을 돌아디니다

물다마실때쯤 바로 앞20다이 뱅 뱅 ~

바로 뒷전에가서 5만 뱅~   빙고

엎어서 10만  ~  빙고  ^^

 

끊길것같아 마무리하고 흡여실에가서 장난삼아 기분이좋아 칲을 세보았습니다. ^^

 

담배한가치 태우고 다시 돌아다니다.

인천에 사신다는 저보다 조금 나이작으신 분인데 눈인사를 했더니 아는체를 해주신다.

이런저런 잠깐의 애기를하며 자연스럽게 뒷전이 되었다.

좋은 기분에 그분따라 5만  10  20만  3번을 또 이기고...

그때까지 오늘은 단 한번의 패배도 없었다.

정말 지금생각해도 마음이 너무 들떴었다.

그러다 그분 전회가 와서 전화를 받더니 조금 흥분을한다.

그러다 나보고 잠깐 앉아서 하시라고 말하고 간다.

난 생바이기 때문에 절대 앉지 않지만 얼떨결에 자리에 앉아 곧 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느낌올때만 베팅~

느낌이 안올때는 패스~

그렇게 20여분하는데 80정도 또 윈을 하였다.

 

그러던중 그분 오시더니 자기 사북에 잠깐 내려가야한다고 하며 아웃안하고 나보고 편하게 앉아서 하고 있으라며

고맙게도 검정칲 한개까지 썩 살으시라며 주고간다.

 

그다이에2번째슈가 괜찮았었다.

촉이 너무좋아 10번가면 7~8번을 맞추니 언제부턴가 다른분들 나를띄워주고

내가 가기전에 거의 베팅을 안하신다.

나도 모르게 의기양양 해지고 ...

3번째 슈가 시작되기전 칲을세어보니 무려 360 승~

담배한가치를 태우며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렇게 흡연실을 나오는데 같은다이 이모한분과 아저씨한분 들어오시며 다음슈도 부탁해요

하며 너무 살갑게 대해주신다.

난...

이제 갈꺼라고하니

절대 가면 안된다고 하시며 담배한가치 더 태우자고하고 나와서 다시한번 그분들에게  "많이  따세요"하니

내 팔을 잡아끌며 음료수 다이까지가서 뭐 먹고 싶냐고하며 친절하게 음료수까지 뽑아준다.

난 정말 많은 갈등을 했다.

더하다간 곧 내리막길에 이르고 지금보다 못한 결과가 올수 있다는걸 지난 10여년 게임에서

많이 겪어봤기에....

 

너무 미안한 마음에 다시 다이로 돌아가 자리에앉게되고...

슈는 시작 되어있고  플이 강세인것 같았다.

땄을때는 과감한 베팅을해야 이길수 있기에 베팅조절을하며 일단 플에~10만 빙고

엎어서 20~ 빙고

다른분들 나에게 응원과 격려를 도가넘치게 해주신다.

10번에 5~7번정도 맞추며 오늘은 운좋게도 20을가면 윈~

베팅을 줄여 5만 10만을 가면 죽는다.

정말 운이 좋은 날이었다.

 

그렇게 3번째슈 중후반에 다시 자리주인인 삼춘이오고 난 그분에게 검정칲하나와 10만칲 2개를주며

고마움을 표시햐고 다른분들에게도 검정칲 2개씩 돌리고 많이들따세요"

하고 가려는데 또 아까 이모와 아저씨가 의자에서 일어나면서까지 못가게 잡아준다.

그렇게 다시 뒷전에서 게임을하고 3번째슈 끝나고 칲을 세어보니...

무려 550승이다  ^^

그길로 500을 횐전하고 오만원권 한다발을 잠바 안주머니에 넣으니

세상이 전부 내것인것같은 착각마저 든다.

 

4번째슈~

뒷전에서 이긴돈50과 본전20 ~ 합 70만원

오늘은 이것만 잃으면 간다는 각오로 임했다.

4번째슈는 악슈였다.

내 운발도 떨어져 베팅을 다시 2~3만으로 내리고 느낌올때만 가지만 그마저도 죽는다.

이제 손에 남은건 24만원...

조용히 뒷전을 나와 담배한가치를 태우며 갈려고하다 이돈 잃으면 가기로했으니 잃고가자는

긍적적인 생각으로 다시한번 4층과5층을 돌아다녔다.

 

오후5시가넘어 차로 돌아와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으로 한끼를 때우고

커피한잔을하니 졸음이 쏟아진다.

한시간 남짖 달콤한 잠을 취하고 차에서내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카지노 재입성~

손에 남아있던 43만원 칲을 달그락 달그락 소리를내며 다이관찰후에 10 승 엎어서 20승...

그렇게 8시반 정도에 담배한가치를 태우며 잠바주머니에서 칲을세보니 385만원^^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 날이다.

 

그길로 환전을하고 차에타서 돈을 세어보았다.

일부러 마지막385만원은 만원권으로 달라고해서 한개의오만원권다발과3개의 만원권 다발의 묶은 종이를풀고 두번이나 세어봤다.

오랫만에 대승에 승자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였다.

 

조금전에 집에 돌아와 이글을쓰며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기에

여러분들에게 처음으로 대승 후기를 올린다.

 

연휴가 끝나 다들 피곤하셨을텐데 오늘밤은 모든분들이 좋은꿈 구시고

달콤한 잠에 빠지시길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