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황당 사례 글 보고 올려봅니다.


제가 격은 황당한 사건은 


2년전쯤 필리핀 리조트월드마닐라 카지노인데요.


1층 환전소 앞 바카라 테이블에서 주로 게임을 합니다.


돌아다니면서 사람 없는 테이블 찾아 한번 베팅해서 맞으면


앉아서 겜하고 틀리면 다른 테이블 찾아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먹죽먹죽 하길래 옆테이블 모니터를 봤더니 모니터 상황판


출력표가 평소와 다르게 희미하게(진행된곳까지는 진한색으로 잘 보이고)


이상하게 희미하게 옆줄이 출력표에 찍혀있는게 보이더라구요 .


한 열개정도였던것같습니다. 


옆테이블이라 잘못볼일도 없었던 상황였는데


제가본 상황이 BPBPBPBPBP 이정도가 진행된상황였던것같습니다.

               B   B     P   P

                              P

그후 옆줄이 희미하게 10개정도 BPBPBPBPBP가 모니터에 출력되어있는게


보이길래 테이블가서 확인하니 진행된곳까지만 출력되어있어 평소보다 오래


게임해 피곤해서 그런가하다가 제가 본대로 옆줄이라 생각하고 B에 배팅을


했습니다.  카드받고 쪼면서 네츄럴 나와서 이겼는데 옆줄이 나와야하는 상황에서


P가 하나더 붙더라구요.. 아 난 분명 B에갔는데 칩은 P에 있더라구요.. 어떨결에


P승먹고 희미하게 본 그림대로 B에 가니 또 승.. 그리고 10번째쯤까지 승하고


꺾이길래 딜러한테 모니터 옆줄을 미리 보고 왔다고 말하니 피식 웃는거 보고


바로 호텔로 돌아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고정뱃을 해서 그런지 승은 크게 못했지만 아랫글 보고 나도 이런적있었는데


처음 글로 적어보네요.   카지노에는 바카라 귀신이 존재한다던데 저한테 빙의된걸까요?


그후로 바카라가 너무 안되서 이제는 블랙잭만 합니다.


바카라 10번 베팅하면 2번 맞출까 할 정도로 ...



P/S : 자주 다니던 리월마에서 희생당하신분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