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망가졌다고 생각했다..

더 이상 망가지면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전재산을 날리고 빚지고 다시 시작할 용기가 없다..


현재 업체줄돈하고 빌린돈 해서 빚이 4억7천..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받을돈은 4억9천..이거 받으면 빚 해결하고 다시 살아갈 용기가 생길것 같다..

하지만 받을수 있을지도..언제 받을지도 알수가 없다..

저저번달에 3백 받고 저번달에 2천 받고..이달에 4천 준다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푼돈 받아봐야 해결은 안되고 도박으로 날려버리고 만다..


생활비도 없어 알바하던 놈이 돈 들어오면 어떻게든 불려서 해결 해보겠다는

병신같은 생각을 가지고 도박을 한다..불려서 해결하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역시나 다 잃고 만다..


오늘도 공사계약금 1200 만원을 불려 보겠다고 하다가 다날리고 말았다.

돈 없어서 밥값 아낀다고 굶던놈이 돈 생기니 급한거 해결할생각은 않고

도박을 한다..


예전에는 잃은돈 9억중에 반이라도 찾는것이 소원이였는데..

이젠 받을돈 받아서 빚 청산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소원으로 바뀌였다.

돈줄 새끼가 회사 폐업하면 4억9천 다 날라가고 빚만 4억7천 남는다..

그러면 가족과 살고있는 집 날라가고..가게 날라가고 3대가 노숙자가 된다..


정말 최악에 상태다..그럼에도 돈만 생기면 불려보겠다고 쌩 지랄이다..

불려보겠다는 생각뿐 목표도 계획도 없다..돈을 따도 부족함만 느낄뿐

만족을 못한다..그러다 보니 계속 도박을 하고 결국 오링을 당한다.


참 한심하다... 안되는걸 왜 계속하니 라고 스스로 욕하면서도 절대

고쳐지질 않는다..

화를 못 이겨 안경 짚어던지고 핸드폰. 리모콘. 아령. 손에 잡히는걸

다 짚어던져도 화가 안삭는다..주먹으로 얼굴 때리면서 자해도 한다.

이러다가 결국 손에 칼을 들것같다..미치겠다..

분노조절장애로 큰 사고 칠까봐 내 스스로가 무섭다..

만약에 돈 줄 새끼가 회사 폐업해서 돈 날리면 정말 눈에 뵈는거 없어

정말 그놈 죽이고 나도 죽을지도 모를것 같다..

내가 죽더라도 4억7천 빚은 남은 가족이 갚아야하니 내가 죽어도

해결은 안되는구나..젠장...


답답한 마음에 매번 똑같은 글을 올리네요..

스스로 만든 상황이라 하소연 할곳도 없고해서 결국 또 여기서

병신같은 삶을 털어 놓습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미칠것같아서 떠들고 갑니다..